가르치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황찬익회원의 컴퓨터강사 자원활동기

요즘 천안KYC부설 신나는가게에선 연일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매주 월요일, 수요일마다 컴퓨터강사로 자원활동을 하고 계신 황찬익회원님을 만나 한달간 활동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어떤 계기로 자원활동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 마침 이것저것 고민이 많을 때였어요. 회사와 집만 오가는 것도 회의가 들고 뭔가 다른일이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때 KYC소식지가 눈이 들어오더라구요. 집어들고 화장실에 앉아서 읽었죠. 컴퓨터강사 모집광고였는데 누굴 가르쳐본 적은 없지만 직업이 프로그램관련 업종이니까 초급정도는 할 만 하겠더구요.

활동하신지 딱 한달 되셨어요. 소감이 어떠신지…

-가르치는 것도 좀 이력이 붙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자기 커리큘럼을 가지게 되니 자기발전에도 도움이 되겠다 싶고 아줌마들과 슬슬 농담도 주고 받는 여유도 생기더라구요. 하하하!!!

제일 어려우신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나름대로 자유로운 편이지만…)평일 오전에 이틀이나 시간을 뺀다는게 만만치는 않아요. 그 전날 밤 늦게까지 회사일을 해 놓고 오곤 하지요. 그래도 재미있어요. 언제 다른데 가서 강사 해보겠어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한 마디만…

– 자기가 가진 재능과 기술을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KYC회원 여러분들도 적극적으로 자신이 나눌 수 있는 부분이 뭔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많이 떨렸는데 해 보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