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광덕에 위치한 두아람 호두마을에 테마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기상청 날씨 예고만 믿고 걱정하지 않았었는데 이럴수가…..

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하던 비가 점심때쯤되니 마구 쏟아졌습니다.

좀 불편하겠지만 천막 안에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두아람 마을의 위원장님 말씀을

믿고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지요

비가 오는관계로 참여 인원이 많이 줄까 걱정했는데 한가족만 갓난아기가 있어 참여 못하고

모두들 함께 해주셨습니다.

12가족 총 38명이 참여하셨답니다.

두아람마을에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 여전히 비는 많이 내렸지요.

비가 오는날씨에 어른들은 불편해 했지만 아이들은 그것도 재미있는가 봅니다.

먼저 호두피 염색 체험을 먼저하고 위원장님의 인사와 두아람 마을 소개도 간단히 들었습니다.

두아람 마을은 30가구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며 테마체험 마을을 진행한지 벌써 2년이나 되었다는 군요.

다음에는 호두과자 굽기를 했는데 역시나 먹는건 마냥 행복합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호두과자를 직접 구우며 시중에서 파는 호두과자처럼 예쁘고 먹음직 스럽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파는 호두과자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을에서 재료를 충분히 준비해 주셔서 맛있는 호두과자를 많이 먹을 수 있어 더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