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이명재회원, 영상담당 효준군과 함께

용인에 사시는 김인철할아버님 댁으로 구술증언 다녀왔어요.

대략의 도착시간을 알려드렸더니 할머니는 창밖으로 우리가 도착하나 지켜보시구

할아버지는 음료수를 사신다고 잠시 외출중…..

“학교를 못다녀서 글을 못쓴다.” “오래된 일이라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더니

당시의 상황을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미리 당시에 살던 주소도 글로 적어 준비해 주셨구요.

할머님께서는 할아버지께 미리 들은 이야기를 보충설명도 해주시고,

보청기를 끼고도 소리가 잘 안들리는 할아버지께 저희 질문을 전달도 해주셨어요.

(저희랑 목소리는 비슷한거 같은데 할머니 얘기는 잘 알아들으시더라구요)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신다는 두분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왔답니다.

항상 서로의 건강이 걱정이라는 두분… 모두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구술증언이 끝나고 할아버님께서 갈비탕을 사주셨어요.

며칠전부터 우리가 방문하면 점심은 꼭 대접하겠다고 몇번을 말씀하셨다기에

사양못하고 맛있게 먹고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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