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부모, 행복한 자녀”




 



           


            

            기호지부

6월 정기방문

 





 


 함께한 길라잡이 / 이명재, 한유정, 정영복, 최민, 엄은혜

 



 


새로 합류한 엄은혜 길라잡이는 풋풋한 대학1학년입니다.



상명대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있는 친구로 오늘도 세종류의 카메라를 가지고 어르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좋은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해 주길 바래요~



기호지부에 도착했을 땐 서울에서 손님이 두 분 와 계셨습니다.





강제징용시민연대에서 나왔다고 하시는데요.

구체적인 연대체의 명칭은 알려주시질 않으셨어요.





말씀을 너무 많이 하셔서 처음엔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얘기를 나눠 보니 그동안 많은 활동을 해 오시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들을 하실 분들이었어요.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든 천안KYC로 연락을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법적 투쟁, 궐기 대회 등등의 보다 빠른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선 저번 달에 약속했던 것처럼 어르신들이 사주신 식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어르신께서 따라 주신 소주도 한 잔 하구요.


갈비탕이 너무 많이 나왔지만, 남기지 않고 다 먹느라 배 터지는 줄 알았답니다.



그래도 넘넘 맛있었어요.





이번 방문엔 특별히 한 일은 없지만, 연대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을 만났구요,





보다 좋았던 건 어르신들께서 자꾸 말을 시켜주시는 것이었어요.





지부장님만이 아닌 인터뷰 해주셨던 할아버님을 비롯해 많은 할아버님들이 





알아봐 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건네주실 때 너무 고마웠답니다.





특히 자난달 독립기념관 나들이와 마실에서의 식사를 얘기하시는 분이 많았는데요.





공주에서 오신 어르신은 지난달 함께 못하셔서 많이 서운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재정적 여건이 되어 가을에도 한 번 나들이를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답니다~





돌아오늘 길엔 늘 우리를 웃겨주시는 두 할아버님 풍세의 안학원 할아버님과 공주 마곡사의 김동엽할아버님의 만담배틀을 들으며 자지러지게 웃고 왔답니다.





여든이 넘으신 나이에도 장난꾸러기 같이 서로를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나두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르신! 마곡사에 꼭 된장찌개 얻어먹으러 갈께요~





인터뷰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