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서울KYC공동대표를 맡게된 서윤기 공동대표님입니다.

일명 얼짱 대표라고도……ㅋㅋㅋ

사업을 하고계시면서도 매주 월요일마다 사무국에서 함께 주간회의도 꼬박꼬박하시고 열정적인 모습들을 쭈욱 보여주셔서.. 오~~~ 감동입니다.

2005년 서울KYC 공동대표 2분중, 서윤기 공동대표님을 만나볼까요?


이름은요?

서윤기

어디사세요?



서울 관악구 봉천동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평생교육과 이러닝, 풀뿌리 주민자치 운동에 관심이 많은 KYC 회원입니다.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서울KYC에서 활동하고 있구요, 제가 사는 봉천동에서 지역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돈버는 일로는 이러닝(e-Learning) 콘텐츠 개발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사이버대학,공공기관 등이 주거래처입니다.




스스로 느호라 칭하시던데, 그 뜻은?




스스로 인터넷 아이디(닉네임)을 느긋한호랑이(느호)라 지었습니다.

별로 느긋하지도 못하고, 그다지 용기있지도 못하여서, 그런 사람이 되자는 바람으로 지어봤지요.  제 이름이  한자로 하면 徐允基입니다.





는 천천히 서자입니다. 느긋하자는 의미가 들어 있지요





은 맏 윤자입니다. 집안에서 맏이죠. 동물들의 맏이가 호랑이죠?





는 터 기자입니다. 기본이라는 의미가 있죠.





살아가는데 무엇을 하건, 기본에 충실한 느긋한호랑이가 되고자 한답니다.





느호는 사람들이 약칭으로 불러주더군요.





기본에 충실하게, 느긋하게, 용기있게 KYC 운동을 하겠습니다.


KYC랑은 어떻게 인연이 ?



KYC의 전신조직 한청협에 가입된 계기는, 96년 봄 관악청년회 사무실 창에 걸린 플래카드를 보고 퇴근길에 들렀죠. 바로 가입했습니다.  그 당시 뻘쭘함이란…. ^^*  사람들이 프락치는 아닌가 의심하더군요.ㅎㅎ  그 후 한청협이 청년세대 통합의 기치로 KYC로 갈 때 발기인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죠. 그 당시 관악에선 KYC 창립 적극 추진자였답니다.  관악KYC에서 계속 지역 일을 했답니다.




KYC에서 활동하고싶은 것?




지금은 서울 공동대표니까.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일보다는 그에 맞는 일을 더 많이 해야겠지요? 다만, 공동대표직이 끝나면, 제가 살고 있는 봉천동에서 풀뿌리운동을 KYC와 함께 하렵니다.  동네에서 KYC 운동을 하는 거죠.




KYC에 바라는점은?




청년단체답지 않게 안정감(?)이 있어요…  나쁜 말로는 좀 역동성이 부족한 것 같아요.  휘몰아치면서 새로운 의제도 발굴하고, 남들보다 앞서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고…  신바람 나서 조직을 확대하기도 하고….  우리 KYC가 아직까지는 조금만 더 청년단체 같은 면모가 필요하지 않을까 해요.  우리가 지금 꼭 중견시민단체처럼 활동할 이유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KYC 회원들에게 바라는 점은?




1. 모든 회원들의 마음속에  “KYC로의 의미지움“이 아주 자연스러웠으면 한답니다. KYC회원이기 때문에 하는 일이 하나씩 있었으면 좋겠어요. KYC 사업이 아니더라도 말이예요. 





2. 인구 1천만명의 서울에서 회원 1만명이 꿈은 아닐 것 같은데… 그것도 3년안에!





우선, KYC전도사(매니아) 100명을 만들구요!!   모든 지역에서 당차게 운동을 확대했으면 합니다.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의 하나의 구성인인 본인에게 바라는 점은?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 열심히 “참여”하려고는 있지요. 그러나 아직 제가 열심히 “나누”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더 열심히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봄이 옵니다! 어떤 느낌이세요?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봄이 오면 봄노래를 흥얼거리는 습관이 있어요..)





그래도 좀 늙어가나 봅니다. 봄 햇살은 너무나 좋은데…..환절기 알러지가 걱정되요.




요즘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




제 딸이 예쁘게 재롱을 피우면 너무 행복하지요.


그리고 여러 가지 활동하는데 최소한의 경비와 밥벌이를 스스로 만들고 있지요.  두 마리 토끼인데.. 다 잡히면 얼마나 좋겠어요? 



요즘 가장 싫다고 생각하는 것?




예전보다 더 사람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그건 너무 좋은데 술도 그만큼 늘어나고 가족과 있는 시간이 줄어드네요.




자신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진지하고 진실하죠.  어떤 사람들에겐 부담도 되겠죠.




내가 가장 싫을때?




분노를 폭발시킬 때가 있죠.  조심하세요.. 저 무서워요.. ^.^




좋아하는 장소를 알려주세요




나무냄새, 흙냄새 나는 숲길을 좋아해요. 




좋아하는 책이나 영화?




박노해 시집들… 붉은 수수밭..




쉴때 무얼하세요?




축구, 인터넷 서핑




최근에 감동 깊었던 것은?



동경 하네다 공항서 이륙하면서..  “콘크리트 바닥위에서 인간이 참으로 비생물적으로 잘도 사는구나” 생각했죠..  이것도 감동이라 할 수 있나요?




최근의 고민은?




서울KYC 회원 일체감, 가족과 시간 많이 하기.




가족사항은?




처, 1녀




자녀를 키우면서 고민 몇 가지?




딸 놈이 동생이 없어서인지 엄마, 아빠와 무쟈게 놀고 싶어해요.  그놈의 힘을 감당할 수가 없어요.. ㅠ.ㅠ




집에 사람을 제외한 같이 사는 생물은?




개미 약 1만마리(추정, 가끔 과자 부스러기 떨어뜨리면 거의 100마리씩 붙어 있음) 로즈마리 작은 화분 1개. 




관악에서 꽤 오랫동안 지역운동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어떻게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관악청년회시절 지역 통일운동, 주민자치운동, 지역 문화운동들을 열심히 했죠. 그 때부터 네요. 지금은 KYC하고는 별개로 관악자치포럼이라는 모임이 새로 생겼어요. 구의원, 관악 활동가, 주민이 함께하면서 현재는 비리의혹 구의회 의장 사퇴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서울KYC 2005년 공동대표로서의 짧은 한마디!




참여로 세상을 바꿉시다. 나눔으로 세상으로 아름답게 합시다. 

참여와 나눔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바꿉시다!




서울KYC 2005 공동대표를 2달간의 고민 몇가지?




서울KYC회원으로서의 일체감과 일상적 교육체계 만들기, 서울KYC 조직의 근간으로서 지역모임 구체화, 동네 운동으로서의 KYC 운동, 회원의 비약적 확대!




2005년 계획 중에서 조금만 알려주세요.




회사 합병추진중입니다.





책을 50권정도 읽을 계획이예요. 일주일에 한권씩이네요.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기.(어렵네요.)




10년후 나의 모습!




지역 주민 활동가.




타임머신이 정말 있다면 어디로 가보고 싶은지? 왜?




부모님 연애시절..  재밌잖아요?




컴퓨터가 내게 가져다 준 몇 가지와 가져간 몇 가지?




밥벌이를 컴터로 하고 있어요. 가져간 것.. 글쎄요?  별로 없는데요.




요즘 재미나게 보는 TV 프로그램?




뉴스 이외에는 잘 안봐서.. 아.. 축구하면 빼지 않고 봅니다.




만일 전생이 있다면, 나는 전생에 무엇이었을까?




전생 없습니다!! ㅋ ㅋ




마무리로 하고 싶은말!




KYC 만세!


질문과 답변~받습니다. 마감은~ 3월 14일 월요일입니다. ^ ^

궁금한거 마구마구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