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희 회원은 2003년부터 대구KYC 좋은친구만들기운동에 참여하여
3년간 멘토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
하였습니다.
편안한 미소, 살인 보조개가 매력적인 그녀였기에 뭇 남성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드디어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앞둔 [배정희 회원]을 인터뷰했습니다.
혹 속쓰린(?) 회원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배정희 회원을 위한 축하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그 밖에도 다른 질문이 있다면 직접해 보세요~~

 

1. 언제 어디서 결혼을 하시나요?



6월 4[일]일 오전 11시 40분 알리앙스[죽전네거리] 4층입니다.

2. 신랑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요?



초등학교 동창입니다. 같은 반 된 적은 없구요 나중에 학교 동창회 하면서 만나게 되었죠

우리 둘을 만나게 해 준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가 서로 관심 있다고 거짓말을 했었죠! 그래서 만나게 되었어요

3. 신랑 류무용님을 한마디로 소개한다면?

첨에 편하고 착한친구로 지금은 제게 제일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주 멋지고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죠

아마 제눈에 뭔가 씌였습니다. ^^

4. 신혼 살림은 어디에 차리는지요?

대전으로 가요.아는 사람도 없고 어떻게 지낼지 걱정도 되지만 대전에서도 씩씩하게 살아야 겠죠?

5. 그럼 직장일은 그만두게 되는지?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지요 벌써 직장은 작년에 그만 두고 신부수업(?)을 하고 있지요 거기서 다시 저의 일자리를 찾을겁니다.

6. 향후 출산 계획은?

전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 인데 잘 모르겠어요

7. 3년 동안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을 하면서 두 명의 청소년을 만났는데, 소감은?



두명의 친구였죠?
첫번째는 광식[가명]를 만났을때 거의 일방통행이었어요.
제가 뭘 같이 하자고 하고 만나자고 해도 하기 싫다하고 만나주지도 않고요.. 그친구에게는 별로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냥 그 친구는 가만히 있고 저만 따라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앖았습니다. 멘토가 된다는건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한테 그냥 놓아버린것 같아 미안하네요 아무 탈없이 청소년기를 보내야 할텐데 지금 무었을 하며 지낼지 궁금하네요.

광태[가명]은 아시죠?? 아마 7기 좋은 친구들은 다들 아실텐데 2년간 만나면서 무지 많이 컷어요. 키도 크고 아마 마음도 커졌을텐데 광태를 보면 정말 뿌듯해집니다. 호기심에 한 실수가 그아이에게 오점이 될수도 있었겠지만 아마 그 실수를 통해서 많이 배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많이 걱정한다는것도 알고 진짜 많이 컸어요. 저번에 통화했었는데 학교 잘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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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났던 두 명의 동생에게 지금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음…광식[가명]이 중학교 레슬링 선수였었는데 지금은 고등학생이겠네요. 레슬링 계속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잘듣고 철이 들었면 좋겠네요. 그리고 광태[가명] 지금처럼만 하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좀더 추가하자면

공부 좀 하고~~

9. 선배 멘토로서 후배 멘토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아마 생각 만큼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꺼예요!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의 만남,전화통화 그리고 몇 달간의 멘토링 기간동안 그 친구들에게 많은 변화와 도움이 되리란 생각은 하지 말고 꾸준히 연락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자기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꾸중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멘토활동이 끝났다고 해도 좋은친구의 인연이 끝난건 아니니까 계속 연락하고요

10.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아직은 잘모르는 분들이 많겠지만, 우리사회 청소년 들에게 꼭 필요한 운동입니다. 아마 사회적 인식과 경제적 지원이 더 된다면 현재 힘든 친구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되겠지요..
좋은친구 멘토가 되어보세요.. 그러면 많은것을 배우게 될겁니다.

11. 결혼 후 새로운 꿈이 있다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 그리고 우리들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거죠^^

인터뷰의 응해 주신 배정희 회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배정희 회원을 신혼 여행 다녀 오는 날[6월 9일]까지 소개합니다. 배정희 회원의 싸이월드에 가시면 웨딩 사진을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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