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KYC 제2기 좋은친구만들기운동 멘터.멘티의 첫 나들이가 10얼 3일 조계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제2기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은 지난 9월초 멘터교육을 시작으로 현재 총9명의 청소년과 결연을 맺었습니다. 다음주에 한 명의 청소년과 결연을 하게 되면 총10쌍을 모두 결연하게 됩니다.

현재 2기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은 순천대학교 사범대 학생 6명, 순천KYC 회원 8명이 멘터로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 멘터들은 주1회 청소년과의 만남, 월1회 집단프로그램 참여, 월1회 멘터와 슈퍼바이져와의 만남 등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소년과의 결연은 2주전에 5쌍, 이번주에 4쌍이 결연을 맺었으며, 이날 등산은 멘터와 멘티가 함께한 첫 집단프로그램으로 시종일관 싱글벙글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 이날 멘터.멘티 중 단연 돋보인 사람은 멘티로 참여하고 있는 진화였는데, 진화는 여자이면서도 와일드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참여한 모든 사람에게 애교 만점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담니다. 오르막을 오를 때는 가장 힘들어 하면서도 환한 얼굴을 잃치 안았는데, 이날의 압권은 힘들어 하며 오르막을 오르던 진화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50대 초반의 아저씨에게 던진 한마디, “할아버지! 그렇게 쉬고 있으면 올라가기 힘들어요.” “……….” 순간 주위는 약간의 긴장감이 감돌았는데, 앞서가던 아저씨 일행의 파안대소에 모두 웃고 말았담니다.

이제 결연을 맺은 청소년과 멘터들은 아직은 부자연스러운 짝들이 있는가 하면,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빠르게 친교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멘터.멘티의 화이팅을 개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