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YC 배건욱 공동대표가 드리는 편지



하반기가 되면 나아질까?

북한은 미사일발사시험을 하고,

남한은 PSI에 가입한다고 하니 어떻게 돌아가는거지?


연일 언론에서는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야단이었다.

직장의 이사는 “북한이 남한보다 로켓기술이 앞서고 있네.”라고 지나가고…

남한이 PSI 참여한다고 하더니 오락가락하고 있고, 개성공단도 불안불안하다.

남과 북이 대화를 통해 화해모드로 이끌어야 한다는 소리도 들린다.

미국의 금융위기에서 시작한 세계경제의 문제는 무엇이었지? 언제 좋아지지?

최근 수입보다 수출이 많아 무역흑자로 돌아섰다는 뉴스가 나와 반신반의했더랬는데,

들여다보니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수출이 많았던 것이란다.

물론 최근 경기가 살 기미가 보인다는 소리도 간혹 들리지만,

아직 금융부실에서 시작한 미국의 위기는 모두 드러난 것이 아니고

올 하반기가 되어야 모든 금융의 부실이 들어날 것이라는 목소리들도 있다.

바쁘게 지내다보면 직장일과 잦은 일상들을 챙기느라 이런 것에 대해 알아보기도 쉽지않다.

강연회야 찾아보면 또 있겠지만 우리 서울KYC에서도 준비한 것이라 더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정 보고 개별 강좌를 선택해서 볼 수도 있지만 뭐 대표라는 직함도 있는데 그럴 수는 없는 거 같다.

박원순 변호사도 만나고 싶었던 분이고, 김민웅 교수도 보고 싶은 분이었고…

여러 강사분들도 만나 인사도 드려야겠지…

이참에 여러 공익모임의 회원들을 한 자리에서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공익모임이 없는 회원들도 이 기회에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면 더욱 반가운 자리가 될 듯도 하다.

신입회원들도 들어오고, 시민들도 만나는 자리가 되겠지.

강사분들과 회원들과 시민들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소박한 먹거리도 나누며 생각의 지평을 넓히고,

서로의 거리를 줄이는 유익한 시간들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회원여러분~

한달에 한번 함께 모여서

소박한 만찬, 세상의 변화를 읽는 강좌 그리고 함께 나누는 소통

즐거운 너른마당 함께 만들지 않으시겠습니까?

2009년 4월 27일 배건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