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 30일 (토.일) 1박 2일동안 철원으로 서울KYC 여름마을 다녀왔습니다^^

철원 꺽지문화마당이라는 곳에서 열렸는데요.

꺽지문화마당은 예전에 분교였지만 지금은 학교 문을 닫았고

장애우. 환경운동을 하던 선생님들이 철원에서 문화운동을 하고자.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철원에서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곳입니다.



☞ 철원 꺽지문화마당 김규성 선생님

2006 여름마을 입주자는

하준태, 현주, 정종구, 이은화, 서리화, 박상휘, 김하경, 박경식, 김소라, 강철, 박진주,

오형준(여름마을 이장), 김명옥, 세윤, 상효, 유승희, 천준호, 태민, 공영해 님입니다.

작은 인원이었지만,

더, 대가족 처럼 아기자기하고 알콩달콩하게 1박 2일을 보내고 왔습니다.



나를 소개하고, 너의 소개를 듣고, 얼굴을 익히고 이름을 익히고^^

여름마을 특별 시간에는 갈등에 대처하는 우리의 모습과 나의 모습을 알아보았고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복계산 매월대 폭포!!

자연에 흠뻑 빠져 있다 왔어요.











느긋하게 누워서 매미 소리도 듣고, 염소 소리도 듣고

맑은 공기 코로 들이 마쉬며 운동도 하고^^



요리 솜씨도 뽐내면서 저녁은 함께 준비해서 먹었어요.



보물 찾기도 하고,,,,^^



건물 하얀 벽에 빔을 쏴서 별밤 야외 영화관을 만들었는데요.

와 화질 좋고!! 음질 좋고!!

[아이스 에이지] 한국어 더빙으로 봤는데 모두들 완전! 몰입해서 보았어요.

일명 [몰입의 등판들] 입니다.

그러는 와중에 또 밤은 깊어갑니다^^

직화구이! 철원표 돼지고기도 먹고 (눈물나도록 정말 맛있었어요)

추억의 놀이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돈까스 등등도 하고

노래도 한자락 부르고~~~ 춤도 추고~~~

















어느덧..날이 밝아^^;

아침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도하고, 아침 밥도 먹고

철원 평화기행을 떠났습니다.

철원은 현대사의 아픔을 오롯이 가지고 있는 곳이지요.

드넓은 평야 속에는 전쟁후 지뢰를 제거하며 농지를 개척한 사람들의 한이 있고

아직도 지뢰는 여전합니다.

철의 전적관을 시작으로 제2땅굴, 월정리역, 철의 삼각전망대, 노동당사를 다녀왔어요.

전쟁의 흔적들을 보며, 평화와 통일을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전세버스를 안빌리고 차나눔(카풀)로 갔어요.

운전하신 입주자 여러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여름마을에 입주하셨던 회원분들도 수고많으셨구요^^

여름마을에서 공동체로 가졌던 많은 좋은 기억들이 생활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