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서울KYC에서 평화길라잡이 1기로 활동중인 이현정 회원님입니다.

해박한 지식과 구수한 언변으로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안내를 해주시는 분이랍니다.

자~ 질문하세요~! 4월 15일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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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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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 별명에 얽힌 이야기가 있으면 더 좋아요~



– 레고 (요즘 / 제 어깨가 넓으면서 ‘반듯하다’ 보니 마치 통통한 얼굴을 가진 레고 인형 같답니다~ ㅎㅎ ^^;)



 



– 개똥이 (대학 시절 / 새내기 OT 때 모둠장 하면서 모둠명을 ‘개똥이’로 정하고, 이후 여러 활동을 하면서 주변에서 개똥이라고 부르더라고용~ ^^;)



 



– 배클리 (고등학교 시절 / 제가 친구들과 농구하는 것을 즐겨 했었는데, 당시에 NBA의 마이클 조던과 찰스 바클리가 최고의 인기선수였습니다. 당시에 제가 바클리처럼 리바운드를 잘 했었는데, 공중에서 ‘배’로 밀면서 리바운드를 한다고 해서 친구들이 배클리로 불렀답니당~ 쿄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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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는 동네는?



– 성균관대 근처 (항상 유림의 정기를 받고 산답니당~ 좋은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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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와는 어떤 인연으로 알고 활동하시게 되었나요?



– 먼저 KYC 활동가분들을 알고 지냈구요~ 너무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 회원 활동은 ‘평화길라잡이’ 교육 등록을 하면서부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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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길라잡이로서 보람을 느꼈던 일, 힘들었던 일 등 사연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 많은 길라잡이 샘들이 그러하시겠지만, 안내 현장에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가볍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오셨다가, 맹목적 반일 감정만 갖고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길라잡이 안내를 통해 평화감수성을 마음에 품고 돌아가시는 것을 보면 더욱 기쁘답니다. ^^* 



 



– 크게 힘든 것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안내할 때 가끔 어르신 중에 이념적인 설명과 관련하여 큰 목소리를 내실 때가 있어요. 제 안내를 처음부터 계속 들으셨다면 그러한 오해가 없으셨을 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는데, 앞으로는 이런 분들까지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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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길라잡이들에게 하고픈 말은?



–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저도 많은 감동을 받고 있답니다. 2기 샘들께 박수를~ 짝!짝!짝! ^^* 선배로서 많은 부분을 도와주지 못해 죄송할 뿐이에요~ 앞으로 더욱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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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 데도 비영리단체 같던데요, 하시는 일 소개 좀 해주세요.



–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학교 교실이나 현장에서 시민?청소년 통일교육을 하고 있고, 청소년?대학생?시민 동아리에서 함께 호흡하고 있어용~ ^^* 졸업 후 비영리단체에서 활동을 바로 시작했는데, 이 부서로 옮긴지 겨우 1년이 되어서 아직 철부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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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버릇은? 고치고 싶은데 잘 안 되는 습관은? 성격은 어떠신가요?



– 몸풀기.. ㅎㅎ 의자에 앉아서 가끔 “뿌드득” 소리 나게 허리를 좌우로 돌려요. 전생에 광대 ‘장생’이었나.. ^^;



 



– 너무 완벽한 것을 고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 농담이구요~ 고칠 것은 많은데 경각심을 못 갖는 이 태평한 마음을 고쳐야겠네요~ ^^*



 



– 숫기가 별로 없는 듯.. 이러면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 크게 혼날 듯 싶구요~ ^^; 좀 외향적이고, 말과 액션이 많고, 웃음이 많은 듯 싶어요~ 그리고 좀 차분하지 못하고, 급한 것도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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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을 때 주로 뭘 하시나요? 아니면 무슨 생각을 많이 하시나요?



– 그러고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은 것 같네요. 외로움을 싫어하나 보죠? ^^; 혼자 있을 때라.. 대학원 입학한 후부터는 책도 자주 읽는 것 같구요. TV 시청, 기타 치며 노래도 부르고, 누워있기도 곧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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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인물은? 그 이유도 얘기해주세요.



– 존경하는 분이야 부모님부터 해서 많지만, 여기에서는 한 분만.. 도산 안창호 선생을 존경합니다. 민족혁명을 위해 정치적 행동과 개인생활 영역에서 보여준 실천들을 배우고자 합니다. 좌우로 갈라진 독립운동 진영에서 대독립당 추진, 이상촌 건설 등의 혁명사상, 그리고 언제나 생활 속에서의 자기 혁신을 보여줬던 도산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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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고 복권에 당첨이 되었다거나 하는 평범치 않은 경험을 하신 적은 있나요?



– 제가 ‘로또’를 해본 적이 없는데, 정말 당첨 숫자가 꿈에 나온 적은 있었습니다. ^^; 그래서 다음날 신기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기억나는 숫자를 얘기해주기는 했는데, 막상 저는 로또를 안 샀네요~ 전에 어머니께서 당신께서 구입하신 로또 번호와 당첨번호를 인터넷으로 맞춰 달라고 하시길래, 제가 맞춰 봤더니 숫자는 여러 개가 맞았는데 순서가 틀렸다고 하며 아쉽다고 한 적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거 잘 안 맞으니까 다시는 하지 마시라고 했었죠. ^^; 근데, 며칠 후 어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것도 맞은 거라고 하시며 3등인가 4등인가에 당첨되셨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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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음악, 영화 등등 혼자 보기 아까웠던 것들이 있나요?



– 책을 많이 읽지는 않지만, 주로 사회과학 서적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다른 분야는 잘 모르겠고, 21세기 시민사회운동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민주화 세계화 이후 한국 민주주의 대안체제 모형을 찾아서’, ‘풀뿌리는 느리게 질주한다’, ‘민주주의 대 민주주의’를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 음악, 영화 매니아가 못 된답니다. ㅠㅠ 익숙한 음악은 대학 때, 그리고 최근에 기타 치며 부르는 노래들이에요.



– 영화는 ‘거북이도 난다‘, ‘송환’, ‘GO‘, ’인생은 아름다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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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간 맞춤, 재료, 요리 등등 아무거나)



– 음식은 다 좋아해요~ 논, 밭, 산, 초원, 바다, 강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특히 김치는 매우 좋아하는데, 그러고 보니 식사 때 밥보다 반찬을 더 많이 먹는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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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여행은? 여행하고 싶은 곳은?



– 중학교 봄방학 때, 친구들 5명과 함께 남원에 내려가 3일을 함께 보냈던 여행, 대학교 때 여러 차례 동아리 사람들과 지리산을 완주하면서 보았던 해돋이 풍경(술이 떨어져 그 새벽에 술을 사러 손전등 하나로 지리산 중턱에서 마을까지 내려갔던 일도 정말 기억에 남음.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용~ ^^;), 일본 교토에서 리영희 선생님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던 여행 등..



 



– 북녘 땅 배낭여행을 하고 싶네요~ 그리고 여행 중에 북녘의 한 형님네 집에서 하룻밤 묵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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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에 쓰고 싶거나 써 줬으면 하는 말은?



– 우선 제 육신이 묘비보다는 상자에 담길 듯 하네요. ^^; 특별히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만약 쓰여진다면, ‘세상과,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살다가 떠나간 선생님’ 너무 거창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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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C와 관련해 하고 싶은 말은?



– KYC 활동가, 회원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의 힘찬 비상을 계속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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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한 말씀!



– 삶은 만남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KYC를 통해 만난 분들과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KYC 회원, 활동가분들~ 모두 싸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