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길라잡이. 2008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있는 송희정 회원 (2007년 서울KYC 올해의 회원)과


궁궐길라잡이로 창경궁에서 활동하고있는 이동혁 회원을 소개합니다

글쎄 이 두분이.. 깜짝 발표를 하셨지 뭡니까~~~!

결혼하신데요!

최초의 궁궐과 평화의 만남입니다 그랴!

축하드립니다~~ ^0^

결혼발표를 핑계삼아. 작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궁금한 것, 하고픈 말을 댓글로 나누어요. *^^*


(댓글은 로그인하고 달아주세요.)



질문과 답변은 4월 30일까지 진행합니다.
















































































































KYC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세요?


이동혁 (이하 이): 창경궁에서 궁궐길라잡이로 근근히 생활해나가고 있습니다. 

송희정 (이하 송): 평화길라잡이입니다. 주로 서대문형무소 안내활동을 합니다.


활동중 가장 보람찼던 일은?

: 가장 큰 감동은 평화학교 했을 때, 그 외에 그 날 안내활동이 잘 되었을때. 나로 인해 내 주위 사람들이 평화길라잡이에 대해 알게 될때.  그리고 우리 평화길라잡이와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제겐 벅찬 기쁨으로 보람이 됩니다. ㅋㅋ (넘 아부성^^??)  제일 최근은 같은 평화 길라잡이 2기이자 직장동료 최고은 샘의 축가부르기!!

: 이번에 송샘 만나서 결혼한 거???ㅋㅋ 안내를 마치고 제 안내를 들은 분들이 너무나 행복해하고, 박수도 쳐주고 음료수도 주고 웃어도 주고…….^^    머…..그런거???


활동중 힘들었던 일?

: 글쎄………안내하러 나오는 출근길?? 맨날 맨날 사람이 없길…사람이 없길..관람객이 전부 없길..기도하면서 나온다고나 할까요..;;;

: 회사일로 정신없고 바쁜데 평화는 또 얼마나 일이 많던지…..또는 날 무지 춥고 사람들은 뜸하고 겨우 붙잡은 사람이 안내 듣기 싫다 할때

요즘 내가 이거다! 하고 추천하는것은?

: 며칠전에 봤던 지식채널e의 조영래 변호사편. 가슴이 뭉클하고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아니지만, 음악 중에서


1. 뉴욕물고기 – 편곡이 예술입니다. 나온지는 좀 되었는데 안 알려져서 안타까운 음반  


2. 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

: 결혼???ㅋㅋㅋㅋㅋㅋ


말고는……..음…………


여행을 좋아할것같은 두분같은데요. 추천 여행지와 이유.

: 지리산!! 너무 힘들고 미칠 것 같았지만, 막상 산정상에 올랐을때, 그리고 하늘위에 떠있는 수많은 별을 봤을때…


엄청나게 떨어지는 별동별을 봤을때…….그리고 그 모든 순간에 맥주한잔 음미할때…….. 그 여유로움……. 

: 전 혼자 느긋하게 쉬는 여행보다는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느낄수 있는 여행을 좋아합니다.


전 부산 사람이라서 부산도 좋은 여행지라 생각해요. 태종대나 동백섬, 영도다리 아래 배타기 등


해외는 스페인이나 이태리와 같은 남부 유럽의 낙천적인 여유가 인상에 깊이 남아서 신혼여행으로 이태리를 다시 갑니다.


박물관도 좋아해요.

닮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 궁궐길라잡이의 이혜숙 선생님. 재주 많으시고 언제나 여유있으시면서 배려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와 보입니다.

: 제갈공명……그리고  소봉(이건…김용의 무협지에 나오는 분이시랍니다.).


왜냐하면…..각자 자신의 정의로움을 바탕으로 세상에 타협하지 않고 그 시대를 만들어간 사람이니까……(똑똑하고 쌈도 잘하니까…ㅋㅋ)


지금 하시는 일은?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 슈퍼천재?? 그리고 말빨의 달인??


진짜로……내가 가르치는 애들한테 부끄럽지 않은 선생이 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교사입니다)

: 매사에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바른 것을 생각하고 크게 넓게 생각하고 싶어요.


만천하에 둘이 합친다는건 언제? (결혼식)

6월 7일 토요일 1시 30분 입니당.


두분은 어디서 처음 만났나요?

 


: 작년 5월 궁궐길라잡이 가야 문화 답사시 구지가로 유명한 구지봉에서 이동혁선생님이 설명을 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40대의 향토사학자인줄 알았다는..


말을 건 거는 허황후 릉에서 아유타국 얘기(허황후가 인도에서 왔다는 설)를 하길래, 릉을 파서 DNA 검사를 하면 안되냐고 어이없는 질문을 ..


그 뒤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 들를 때, 떡진머리의 뒷모습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 2007. 5. 4. 김해로 가는 밤 버스 안에서 곤샘 옆에 앉은 그녀의 모습을 처음보고는…나도 모르게…그만…..침을…ㅋㅋㅋ  (거리를 생각했어야 했는데…….가까이서 보았다면…글쎄~~^^)


어떤 결혼식을 만드실 예정이신지?


: 유료 결혼식~ㅋㅋ 둘다 약간은 특별한 것을 좋아하는 지라…….조금의 이벤트와 축제와 잔치와 입담과 재치와 만담이 곁들인,….그런 자리? (송:어쩔려고 그래요.. –+)

: 너무 튀지 않고 형식적이지 않은 선에서 의미있는 결혼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아직은 잘..(게으른 커플입니다.)

송희정은 이동혁과 / 이동혁은 송희정과 결혼을 결정하게 했던 이유는?

 


: 어떤 결정적인 이유가 있지는 않았구요. 작년에는 그냥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채로 만났었고,


올 초에 5월에 연휴가 있길래 결혼하면 길게 쉴 수 있겠단 얍실한 생각을 하다가 말이 나왔는데, 결국 날은 6월이 되어서 연휴 활용을 못해 아쉽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해 열정적이고 매주 토요일마다 기부할줄도 알고 없는 사람 배려할 줄 아는 모습이 존경스러웠습니다.

: 돈?? 지위??ㅋㅋ(농담)  밝은 미소와 그 속에 있는 진지함……그리고 사랑스러움~~~~


싸운 기억?


: 싸웠다????? 글쎄~~~ 패스~~^^

: 서로 막 불같이 싸운적은 없는 거 같아요. 말로 하면 이샘이 웃겨서 싸움이 안 되는데


싸움보다는 혼자 약올라서 내지는 상대방에게 불만이 있어서 전화 잘 안한적은 있어요.

결혼발표와 관련된 에피소드?


: 큰 에피소드라고 할 것은 없었고, 연애를 회사나 KYC 내에서 몰래 하다보니, 다른 인물(장대진 미안해!!)이랑 잘 만나보라고 추천받기도 하고,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기에 평화길라잡이 사람들이 제일 많이 놀랐던 거 같아요.  

: (최고은샘 결혼식가는 KYC회원 가득한 대절버스) 차안에서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싶어하는 희정샘과…..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존재이기에 조용히 각개 격파를 원하는 나 사이에 약간의..^^

어떤 부부가 되고 싶으세요?


: 회비를 꼬박꼬박 두배로 납부하는 우수회원??


ㅋㅋ 한결같은 부부~~

: 격려하고 응원하며 때로는 채찍질하는 그래서 각자의 자리에서 빛날수 있도록하는, 서로의 영원한 서포터였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것, 하고픈 말을 댓글로 나누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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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은 4월 30일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