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2012년 복구 가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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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부터 지난 2월 화재로 온 국민들에게 슬픔을 안겨 줬던 숭례문 복구 현장이 시민들에게 개방됩니다. 그냥 개방만 되는 것이 아니라 서울KYC회원들이 시민들에게 한양도성과 숭례문의 역사, 피해현황 및 복구 현황 등에 대해 안내 활동을 시작합니다.

10년동안 우리궁궐길라잡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우리문화유산의 역사와 내력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보존을 위해 노력해온 노하우를 이번 활동에 담고 있습니다.

16명의 자원활동가들의 ‘서울KYC도성길라잡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매주 일요일 숭례문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활동을 합니다.

숭례문을 찾는 시민들에게 숭례문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로 알리고,

올바른 복구을 위해 열심히 모니터링 활동도 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복구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귀중한 활동이 될 것입니다.

서울의 600년 역사를 함께 했던 숭례문이 다시 제 모습을 찾는 역사적 현장을 시민들과 함께 지키고 나누는 의미있은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는 오늘 나온 관련 언론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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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 복구 현장이 일반에게 공개된다.

문화재청은 국보 ‘숭례문’을 원상 복구해가는 과정을 공개하는 의미로, 오는 8월 15일 광복절부터 2012년 복구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숭례문 현장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숭례문 복구현장 공개관람’은 누구나 인터넷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1시~12시, 오후 1시~3시 동안에 매 30분 간격으로 하루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다만, 8월 15일은 광복절 기념행사로 해외동포들의 수시 방문이 예상되어 일반인 예약관람은 3회만 실시한다.

이번 관람은 문화유산 안내단체인 ‘한국의 재발견 궁궐지킴이’와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회원들이 자원해설자로 나서며, 숭례문지킴이 봉사기업인 ‘신한은행’ 직원들도 안내활동을 지원한다. 관람예약 신청은 관련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2일부터 가능하다.

각 단체의 홈페이지는 문화재청(www.cha.go.kr), 한국의 재발견(www.rekor.or.kr),도성길라잡이(www.seouldosung.net) 등이다.

현재 숭례문 현장은 일제가 성토한 지반을 다시 절토하고 성곽 철거 후 설치된 석축울타리도 일부 해체해 발굴조사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가림막의 투명창을 추가로 설치하고 일제가 철거해버린 옛 성곽의 위치를 도로면에 표시하고 있다.

당초 일반 공개는 복구공사가 착수되는 2010년부터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발굴조사 및 지형변경 등 조사단계를 포함한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것이 국민의 이해를 돕고 교육자원으로 활용하는 효과도 크다는 판단으로 조기 공개하게 된 것이다.

great@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