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화한마당”이 23(월) 불당동 아이파크 문화교실에서 진행되었어요.

교과서에도, 인터넷에서도 나오지 않는 북한이야기를 들으러

모두 3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하였어요.

김창원선생님의 진행으로 강연이 시작되었고,

아데나워 재단에 대해서도 독일의 분단과 통일에 대해서도 간략히 설명을 들었어요.

그리고 자유이주민으로 한국에서 한의학과에 다니고 있는 송혜연선생님께서

자세한 설명으로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셨어요.

“북한 아이들도 방학이 있어요?”, “왜 빨간 두건을 쓰고 다녀요?”,

“북한아이들도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사귀나요?”

학교는 어떻게 다니는지?, 북한은 왜 공산주의가 되었는지?

북한 어린이의 학교 생활부터 공산주의까지 우리 아이들의 궁금증은 아주 다양했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도 씩씩하게 잘 했답니다.

북한 노래도 부르고…..

북한 실정에 대한 영상물을 보면서 아이들은 놀라움과 안타까움이 표정으로 나타나더군요.

북한을 우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나라라고 생각했고,

통일에 대해서는 관심조차 없던 아이들의 마음에

통일의 작은 싹을 틔운 소중한 경험이 되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