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안에 너있다’가 게시되는 순간입니다.^^

이번에는 소액기부문화운동을 하고 계시는 엄경출 회원님을 소개합니다.

천준호 대표님을 통해 KYC를 알게 되었다던 엄경출 회원님의 말!말!말!을

보시지요. [2000원의 희망]이라는 기부운동도 한번 눈여겨 보세요.^^

 

















































































































































이름?



엄경출



어디사세요?



경기도 수원시 서울대 농대 뒤쪽 동네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나눔과 공동체에 관심이 많고, 건강한 상식을 가진 생활인이고자 합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미샤라는 화장품 회사에 다니고 있구요, 개인적으로는 [2천원의 희망]이라는 기부카페 운영하고 있답니다.



KYC랑은 어떻게 인연이 되었나?



3년 전쯤에 한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KYC대표 명함을 줬어요^^



현재 같이 살고 있는 가족을 소개해 주세요.



아내와 아직 한달이 안된 아가가 있어요..



요즘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들?



아기



요즘 가장 싫다고 생각하는 것들?



비상식적인 것들…



요즘 관심이 가는 사회적 이슈가 있나요?



사회적 기업: 물고기를 잡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는(함께 잡는) 나눔의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도 서서히 기업들이 움직이고 있지요. 많은 방식의 좋은 사회적 기업들이 만들어 졌으면 합니다.



새로운 기부문화 운동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어떤 의미에서 새로운 운동인지 알고 싶어요!!



[2천원의 희망]이라는 기부카페

(http://cafe.daum.net/2000wonhope)입니다.



2천원의 희망이 생각하는 기부는

1.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 : 2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금액입니다.

2. 기부자가 공개되는 것이 좋다 :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매달 공지합니다.

3. 기부금 사용처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 : ‘관악사회복지’라는 복지단체에 위임하여 사용하게 하며 사용 내역을 보고합니다

4. 지속적이어야 한다 : 200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주위와 함께 나누어야 한다 : 가족, 친구, 친지, 직장동료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 생활이 되고 문화가 될 수 있다.



기부 활동을 하시게 된 계기가 있다면? 함께 뜻을 모은 사람들이 있었겠지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봉사실천을 했었는데 너무 많은 시간적 제약이 있더군요. 봉사실천은 시간적으로 가능한 사람들이 하고, 시간이 어려운 사람들이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으로 시작하면 되겠구나 해서 카페를 만들었고, 제가 아는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니깐 적극적으로 함께 하시는 분들이 생겼습니다.



기부금은 어떻게 전달이 되나요? 전달하면서 느끼는 바가 있다면?



위에도 있지만 기부금은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라는 단체에 전달됩니다. [2천원의 희망]에서는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만 밝혔구요. 소년소녀가장을 정하고, 전달하고 하는 것은 관악사회복지에 일임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전문가이기에 저희들 보다 훨씬 잘 운용할꺼니까요.



소년소녀가장에게 매달 5만원 정도 밖에는 후원되지 않기 때문에 그 친구들에게 어떤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사회가 그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기부 운동을 바탕으로 해서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제 개인적으로 [2천원의 희망]의 월 기부자를 1만명을 만들고 싶은게 꿈입니다.  자신이 낸 2천원의 기부금이 모여서 2천만원이 되는 것을 사람들이 직접 체험한다면 기부에 대해서 전혀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겠지요. 현재는 물론 약 300여명이 매달 기부를 하고 계시지만 한 10년 정도 하다보면 그러한 결과가 올 거라고 봅니다.



여가시간에는 주로 무얼 하시나요?



운동을 좋아하는데 요즘은 거의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시간나면 인터넷에서 좋은 글읽기를 즐깁니다.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끼는 때는 언제인가요?



당근 성과가 났을 때이겠지요~.



추천해 줄 만한 책이 있다면?



사회적 기업 (정선희, 다우출판)



나의 집착은?



자연으로의 회귀… 자연 속에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



운동 좋아하시나요? ‘정말 이것에는 자신이 있다’ 하는 운동이 있다면?



구기 운동은 대충 다 좋아하고,.. 특별히 못하는 운동은 없는데… 안해본 게 많아서(행글라이더, 페러글라이더, 번지점프, 스킨스쿠버.ㅋㅋ)

족구에 자신 있습니다.



자신만의 에너지 충전 방법이 있다면?



나무 많은 곳에서 돗자리 깔고 책 읽으면서 빈둥대기!!



자신의 보물 1호는?



가족이라고 하면 너무 상투적인가요? 물건에 대해서는 별 집착이 없어서..



자신의 종교는? 그 종교가 자신에게 미치는 힘은?



현재는 없는데 나중에는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10년 후 나의 모습은?



농부..

한 3년 후에는 귀농할 생각 중…



마무리로 하고 싶은 말!!



너무도 오랜만에 이런 글을 써보니깐 쑥스럽기도 하고, 나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셨지요? 더 궁금하신 게 있다 하시면 댓글 질문을 달아주시지요.^^ 댓글 질문은 다음주 월요일 6월 20일까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