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올해의 회원상 [최다포인트] 부문 “황성미” 회원님입니다.

KYC 일본어 [문법] 강좌에서 일본어 강사로, 우리궁궐길라잡이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시는 우리 올해의 회원!!

어디 한번 만나볼까요?

질문도 많이 남겨주세요.





이름은요?




이름은요?

황성미

어디사세요?

양천구 신정동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내 자신을 표현할때 요긴하게 인용하는 이규보(고려시대)라는 문인의

“한詩”~ 

折花行 꽃을 꺾어/이규보(李奎報)

 牡丹含露眞珠顆  진주 이슬 머금은 모란꽃을

美人折得窓前過  미인이 꺾어들고 창 앞을 지나며

 

含笑問檀郞      살짝 웃음띠고 낭군에게

묻기를

花强妾貌强      “꽃이 예뻐요, 제가

예뻐요?”

 

檀郞故相戱      낭군이 짐짓 장난을 섞어서

强道花枝好      “꽃이 당신보다

더 예쁘구려.”

 

美人妬花勝      미인은 그 말 듣고 토라져서

踏破花枝道      꽃을 밟아 뭉개며 말하기를

 

花若勝於妾       “꽃이 저보다

더 예쁘시거든

今宵花同宿       오늘밤은 꽃을

안고 주무세요.”

 

딱~ 여쉬같은 날 표현한것 같다~ㅋㅋ



혹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정보통신 회사에서 잡다한 영업/관리 업무(설계,입찰)

(얼마전 자회사로 발령~)

KYC랑은 어떻게 인연이 ?

궁궐길라잡이 봉사활동을 하게되면서 진득~찐뜩~한 인연을~^^



KYC에서 활동하고싶은 것?


지금 소소하게 활동하는 모임들이 있기 때문에 아쉽지않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 하고 싶은 활동은 지금은 머리속에만 꽁꽁~ 묶어두고 추후~ 결정^^



KYC에 바라는점은?


우선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KYC 모든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꾸벅~~~)

굳이 있다면(?) 다양한 콘테츠를 통해 KYC 모든 회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자리를 지금보다 더 많이 제공해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추울때 어떤 생각과 무얼하고 싶으세요?


 

건설현장

즉 막노동하는 현장에 가보면~아저씨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활활~타오르는

장작불에~넓은 쇠창살을 연탄불위에 얹져 놓고는 지글~지글~거리는 삼겹살을

알싸한(차가운) 소주 한잔을 마시며 고달펐던 하루를 마무리하시는데~나두

그 자리에 서서~ 입가에 돼지기름 번지르르~묻히면서~한잔하구 싶다~

그런생각~ㅋㅋ



연말 후유증은?


연말

후유증보다 연초 후유증~

한살~한살

포개지는 나이살~~ 무서~무서~ㅋㅋ



10년후의 본인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소리 빽~빽~지르며~ 남편에게 바가지 긁는 그런 평범한 아줌마~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며 만족하며 사는 사회의 한 구성인~^^

자신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매력~~~ㅋㅋ~

너무~多多해서 문제~^^ 헉~~~

이렇게

얄미운 말과 얄미운 짓을 해두 얄미게 보이지 않는 애교와 무식한 솔직함~^^

가장

좋아하는 냄새는?

① 담배중에~

“도라지”라는 담배의 냄새~ (원래 담배냄새는 싫지만~이것만은~구수~^^)

② 초저녁

굴뚝에서 풍겨나는 장작타는 냄새~

가장

좋아하는 CF?

먹는

광고, 마시는 광고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영화음악,

국악

좋아하는

여행지?

역사와

아름다운~절경과 맛깔스런~음식~ 이렇게 3박자가 떨어지는 장소면 어데든지~

좋아하는

영화나 책?

영화

: 시네마 천국~ 10번 이상을 본 것 같다~

책 :

역사장르~

이번에

올해의 회원상을 받으셨는데요, 소감한마디 흐흐흐

사람들의

박수속에 얼떨결에 상을 꽉~움켜지고도~옹? 내가 왜 탔쥐? 라고 반문했다~ㅋㅋ

나보다~

더 열심히 활동하는 많은 분들에게 미안스러움과~더불어~

이렇게

활동하게끔 도와주신 KYC,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일본어

[문법반] 강좌에 강사로 자원활동하고 계신데요, 아니!! 언제부터 일어

공부를? 일어를 배운 이유는?

일어는

고등학교때 타외국어 과목으로 배우게 된 동기이구요~

배운

이유는~ 초등학교 백일장(경복궁)때 유창하게 일어를 구사하며 사람들을

안내하는 어떤 한 아줌마 안내원을 보고 나두 커서 저렇게 놀면서 돈을

버는 일을 해야겠다 다짐함~ㅋㅋ

일어를

가르치다 보면, 어려운점은?

내년에

새로 늘어날 제자)들에게 하고 싶은말이나 바라는점?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타이트한 시간에 맞추어진 학습진도~ㅋㅋ~

내년에

배우실분들은~~ 이런 형편상~부디 예습과 복습 많이 해오시길요~^^

궁궐길라잡이를

하면서 가장 보람있을때와 가장 힘들때는?

관람객들이

주는 보람과 더불어 내스스로 만족하는 보람~

힘들때는~

아주 가끔 일정 조절 때문에 무리하게 안내를 해야 할 때~

우울할때는

어떻게 푸는지?

가장

친하고 편안한 사람에게 전화해~ 수다를 떨고 조언을 구하는 편이다~

소주는

거의 짝으로 ^^;; 갖다놓고 마신다고 들었는데, 그 엄청난 주량의 비밀은?

짝~~을

마셔본 적은 없지만 갖다 놓고선 마셔본적은 있습니다~ㅋㅋ

모~

주량들은 아시겠지만~ 이것두 하나의 전법이자 노하우에요~

[전법공개]

1. 일단

첫 잔은 무조건 원샷을 한다~ [분위기 제압~ 일단 첫 잔을 비우면 술을

대개 잘마신다는~인식을 심어줍니다~]

2. 모인

사람들중에 가장 잘 못마실것 같은 사람을 일부러 찍어 계속 술잔을

권한다.

3. 술양을

조절하며~마시다가 다들 흥건하게 취해있을 무렵~ 2차~3차를 부추긴다.ㅋㅋ

 

비밀은

일부분은 이런~ 잔꾀에서 비롯되었구요, 또 일부분은 집안내력인것 같습니다~



소주를 한잔 하고 싶을 때는 언제?


천태만상

기상의 변화와 심적인 변화~(추울때,더울때,비올때~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할때~ㅋㅋ)



1안주중의

최고의 안주는?


1. 신김치

: 콧끝 찡하게 시딘신~김치~~캬~~

2. 닭똥고

: 쫄깃~쫄깃 오돌~오돌~ 씹는 맛이 일품~ 꿀꺽~

3. 선지국

: 시원하구 담백한 맛~ 후루룩~

마무리로

하고 싶은말!

항상

부족한 저에게~ 가끔~ 서프라이징~~한 이런 즐겁구 행복한 일을 만들어주신

KYC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회가 된다면 많은 회원분들과~ 만나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