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원폭피해자의 인권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전국순회 사진전 지난 10월 17일부터 천안역사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장소를 협찬해준 천안역사와 조금의 마찰이 있었지만,유동인구가 많은 곳인만큼 여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CBN지역방송, 대전일보, 천안신문 등의 언론사에서도 취재하며 많은 홍보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음날(18일)에는 일본에서 한국인원폭피해자들을 구원하는 시민회의 이치바 준코 회장님과 한국원폭피해자 협회 기호지부 지부장님을 비롯한 회원 7분이 참석하신 가운데 천안역사에서 진행중인 사진전을 둘러 보고 자리를 옮겨 식사후 짧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 자리에서 준꼬 회장님께서는 한국인 원폭피자자를 비롯한 재외피폭자들이 일본을 방문하지 않아도 피폭자수첩을 발급받을 수 있고 장례수당을 소급해서 받을 수 있는 등 여러 좋은 조건의 판결이 이뤄졌다는 사실 등을 기호지부 어르신들께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또 여러 어르신들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셨고, 앞으로 천안의 회원들이 해야할 몫이 많음을 상기시켜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