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ze=4>“ 청년자원활동은 희망을 꽃피우는 씨앗 ”




배상철(청주KYC)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청주KYC 회원이라면 누구나 ”좋은친구만들기“나 ”일일엄마 아빠되어주기“와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하는 데 주저함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청주KYC 활동에서 자원활동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본질적으로는 우리사회 전반에 걸쳐 자원활동의 비중이 확대

되어지는 지극히 바람직한 사회적 현상의 반영이라 할 수 있다. 



color=#000000>인터넷에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 다양한 정보를 얻고자 한다면 주저하지말고 “자원봉사”나

“봉사활동”과 같은 단어들을 검색해 보라. 가슴 속 깊이 찐한 감동을 전해주는 신문기사 내용을 보며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주인공이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게 되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예전에는 T.V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에서 봄직한 “자원봉사활동 내용”들이 이제는 비중있는 연예프로그램의 한 부분을 당당히 점유하고 있으며, 몇몇 연예인의 보이지 않는 숨은 활동들이 이제는 다수의 흐름으로 바뀌고 “000 홍보대사”와 같은 식으로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또한 1년에 한번 정도 사회복지시설에 선물꾸러미를 안겨주는 일로 떼우려했던 선심성 정치인의 행보도 이제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일회성이 아닌 주기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는 점도 고무적인 일이다. 



최근 노무현 대통령은 “퇴임하면 귀향 마을에 가서 8,90대 노인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살피는 자원봉사부터 도시의 아이들이 찾아와 뭔가 배우고 갈 수 있는 자연을 회복 시킬 것이다.”라고 한 바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퇴임후 자신의 안위만을 챙기는 역대대통령과 다른 면을 강조하는 이도 있지만, 그만큼 우리사회의 성숙도를 반영한 점에서 의미를 둘 수 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의 하나인 “지미카터(미국의 전대통령) 건축사업”과 같은 형태의 사회적 지도층 자원활동 모델을 우리나라에서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우리사회는 지금 “자원봉사활동 붐”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우리사회 전반에서 자원활동을 권장하고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자원봉사활동 붐”을 조성하고 있다. 하지만 왠지 허하다. 자원활동의 기본특성인 “자발성”이 결여되어 있고, 지속성이 결여되어있고, 사회적 변화를 꾀하는 희망과 믿음이 결여되어 있다. 여기에 우리 청년들의 주된 역할이 있다.   


정치권에 몸담은 이들이 해야 할 일은 “시설과 기관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잘 듣고 정책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유명연예인, 사회적 저명인사, 지도층은 화합과 신뢰, 믿음을 쌓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하고 자원활동의 당위성을 설파하는 데 솔선수범해야 한다.


청주KYC의 회원 같은 청년층은 자원활동의 붐을 조성하고 사회적 환경을 바꾸는 데 그 선두에 서야 한다. “좋은친구만들기”나 “일일엄마아빠되어주기”와 같은 “사회적 관계형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자원활동의 맛을 느끼고, 이를 주위에 전파하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청주KYC의 자원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느낀 감동을 혼자만의 추억으로 간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두 번 다시는 그런 아픔을 안겨주지 말아야 할 사회적 책임감이 앞서기 때문이다. 일상에 빠져있는 소극성이 아니라, 버려지고 소외받는 외로운 이들과 호흡할 줄 아는 뜨거운 가슴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열정, 용기가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참여가 사회의 변화를 꾀하는 가장 큰 희망이기 때문이다.


가슴 가득히 밀려 오는 환한 미소를 머금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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