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KYC한마당

전국KYC한마당이 회원님들의 참여로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약 150여명의 KYC 회원이 전국에서 참석하였습니다.

첫번째날인 27일에는 청주KYC 회원님들의 도착을 기점으로 KYC 지부 회원님들이 속속 도착하였습니다.

순천KYC에서는 한 달 전부터 축구단장님인 이용준 단장님을 준비 위원장으로하여 꾸준한 준비를 하여왔습니다.

밤10시 부터 시작된 회원들간의 식사를 겸한 술자리는 각 지부에서 하나둘 도착하면서 그 열기는 더해 갔습니다.

KYC라는 공동체안에 있다는 공통점 하나로 자연스러운 공감대와 친밀감이 느껴졌습니다.

자리는 새벽4시 모닥불을 피워놓고 노래를 부르는 자리가 되어 동이 뜰때까지 이어졌습니다.

다음날 아침 행사장소인 순천대학교로 이동하여 식사를 하고 개회식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축구와 순천관광이 있었습니다.

순천KYC 축구단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우승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대구와 1:1로 비기고 천안과 1:0으로 패함으로 우승의 소망은 좌절되고 말았습니다.

순천관광은 순천만과 낙안민속촌을 관광하였습니다.

순천만은 국내 유일의 염습지로 수 만평의 갈대와 흑두루미를 비롯한 철새가 서식하는 곳입니다.

아지만, 아쉽게도 이날은 만조여서 갈대밭에 들어가지 못하였고, 아직은 겨울 철새가 오지 않아 그 묘미를 제대로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낙안민속촌을 갔는데, 낙안민속촌은 직접 주민이 사는 곳입니다.

가족과 함께 관광을 하는 회원들은 무척이나 즐거워하였습니다.

관광과 축구를 오전에 진행하고 오후에는 전체가 같이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초등학생 어린이 닭싸움이 있었는데 순천KYC 채강묵 회원님의 딸이 우승을 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여자팔씨름을 하였는데, 순천KYC에서는 결승까지 갔으나 목포에 무릎을 꿇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비록 목포KYC에 지기는 했지만 순천KYC 여자 회원님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경기였습니다.

작년 KYC 한마당에서 우승했던 400M 경주에서는 3위를 하였고, 림보를 대신한 어린이달리기 대회에서는 목포KYC 어린이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종합우승은 목포KYC가 수상을 하는 영광을 했습니다.

패막식이 진행이 되고, 각자 아쉬움을 뒤로한채 내년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각 지부 회원들이 돌아간후 간단한 뒤풀이를 가지며 행사의 뒷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행사에 애써주신 많은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많은 미비한 점이 있었지만, 회원님들의 참여와 수고로 성공적인 행사였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순천KYC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