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을 하고있고, 2004년에 이어 2005년에도 든든하게~ 궁궐길라잡이 운영진 (창덕궁 궁장)을 맡고있습니다.

조용히 웃는 그 미소속에 엄청난 내공이 담겨있는 정연경 회원님.

그속으로 한번 빠져보시겄습니까?

이름은요?

정연경

어디사세요?



강북구 수유5동 북한산 품에 들어앉아 산기운을 잘 느낄 수 있는 마을에..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이곳을 ‘아름다운 마을’이라 불러요




자신을 소개해주세요




쑥스럽네요.





물리적인 것들을 이야기 하자면,,,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은 배속에 자연이라 부르는 4개월된 아이가 있는 임산부!




가족은?




신랑과 4개월된 배속의 아이




신혼!!

결혼하고 좋은 점들?





이쁜 신랑 만나 모든 것이 좋죠 ^ ^




결혼하고 그다지 좋지 않은 점들?






기분이 다운되어 있을 때 그 기운이 신랑에게까지 전달되어, 둘의 힘을 빼는 것..





신랑이 가장 아름다워 보일 때?




늘 아름다워 보이지만… 입덧 때문에 밥못먹는다고 열심히 맛있는 음식 준비해줄 때..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알려주실수있나요?




10년간 환경단체에서 일했구요. 2004년에 퇴직하고 풀뿌리, 지역에 관심이 많아 지역에서 뭔가 일을 도모해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아직 구체적으로 하는 것은 없구요.




환경운동

하면서 좋았던점?







10년

전 저는 말하자면
생태맹이었죠.


꽃을 보아도 좋은 것 잘 못느끼는… 환경운동하면서 감성이 많이 발달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자연을 잘느끼게 되었죠. 자연이 주는 평안함을 느낄 수 있게 된 것은 아주 감사한 일이예요.



환경 운동하면서 힘들었던점?




환경운동하면 정부, 기업이랑 싸우는 일이 많은데 싸우다보면 저같은 평범한 사람은 자기

안에 독
이 커져 그 독에 제가 힘들어지는 때가 많았어요. 싸움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별자리는? 마음에 드세요?




처녀자리요. 잘 기억은 안나는데 제 성격이랑 비슷해요. 그래서 마음에 들죠.




드디어 봄이 왔나봐요! 어떤 느낌이세요?




설레임




요즘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것?






잠에서 깰때 들리는 새소리, 나뭇가지의 꽃봉오리, 흙속에서 가끔씩 발견되는 새싹들..




요즘 가장 싫다고 생각하는 것?




입덧, 미식거리는 속, 밥을 맛있게 먹을 수 없는 것




자신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솔직한 의사 표현




듣기 싫은말




특별히 없는 것 같은데요.




듣기 좋은말




기분 좋아 보인다!




술을 처음으로 접한때는?




대학교 1학년 신입생 환영회때,, 동동주를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음




술버릇은?






주로 자는 편임.





5년전 부터 술을 거의 마시지 못해 술버릇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하네요.




자신의 종교는?




불교요. 작년부터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아직 제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불교인 것 같아요.




그 종교가 나한테 미치는 힘은?




자기를 잘 바라보게 해주죠.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외국 이름을 짓는다면?






예전에는 주로 candy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만화영화의..




내가 아는 가장 멋진 사람?




지율 스님, 법륜스님




나를 뒤에서 누가 비난하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




무관심한 한다. 그러나 나중에 보면 맘속에 쌓아 놓고 있었음




나의 집착은?




하고자 하는 일이 안되면 무지 힘들어 함..




좋아하는 책은?




3년 전부터 동양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도덕경, 논어



요즘 자꾸 귀에 어슬렁거리는 노래는?




청춘! 청춘을 빛나게 살자!




KYC랑은 어떻게 인연이?






2003년도에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을 시작하면서요.




KYC에서 활동하고싶은 것?




우리궁궐길라잡이 활동을 계속 열심히 하고 싶어요




KYC에 바라는점은?




참여, 나눔, 성찰이라는 주제를 잘 잡은 것 같아요. 홈페이지도 신선하구요. 어느정도 활동이 지속되면 전문성이 확보되기를 바라는 점이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인 것 같은데 궁궐길라잡이 활동등은 참여와 나눔이라는 대중적인 관점에 더하여 좀더 전문성을 사무국내에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에요.




KYC 회원들에게 바라는점은?




사실 시민단체 회원이 되신 것만으로도 칭찬받을 만하죠.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KYC의 하나의 구성인인 본인에게 바라는 점은?




길라잡이 활동외에 참여한 적이 없는데.. 재미있는 모임있으면 잘 놀러갔으면 좋겠어요.


KYC 활동…



요즘 임신을 하게 되면서 아이를 키우는 여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요. kyc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청년들이 나이가 들면 결혼하고, 엄마, 아빠되는 것은 당연지사 잖아요.


임신, 출산, 육아와 관련된 주제가 여성단체, 주부모임 등에서만 다뤄지는게 아니라 kyc 같은 청년 단체에서 다뤄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길라잡이만해도 임신과 육아 때문에 몇 년간 휴직해야 하는 상황이고 보면, 직장뿐만 아니라 자원활동 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더군요.




사과바구니 강좌에서,

한 강좌를 맡는다면, 어떤 것을 나누어 주실수있으세요?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어서요… 미흡하지만 요가

강좌
또는 숲속 명상..





마무리로 하고 싶은 말!




좀 쑥스럽네요. 영광스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


질문과 답변은 댓글로 받습니다.

4월 6일(수) 까지 ^^ 입니다아~~

질문 많이많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