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일) 좋은친구들은 화성 “아름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가기로 약속했던 동생들중 4명이 오질 않아서… 동생2명과 멘터 6명, 그리고 사무국장부부 이렇게 12명이 갔습니다. (나중에 화성KYC 회원 3분과 아이들 3명과 박찬미 멘터 남자 친구도 왔습니다.)

아름마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준비해간 김밥을 먹을 장소를 물색하던중, 시화호까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개펄이었던 곳에 붉은색의 염생식물 갈대 종류, 달맞이꽃들이 피어있었습니다. 땅을 밟아보니, 약간은 푹신푹신 한것이 느낌이 묘했습니다. 멀리 공룡알 화석지도 있었는데, 날씨가 나빠서 그곳까지는 가지 못하고, 차안에서 김밥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김밥을 먹고 사진도 찍고 출발해서 아름마을에는 1시경에 도착했습니다. 세조로 나누어서 청소담당, 재활용 쓰레기장 정리, 쓰레기 소각등 활동을 하고, 간식으로 만두로 조금 먹고, 목욕 봉사를 했습니다.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누고, 다시 큰 애들과 작은애들로 나누어서 목욕을 시켜주었습니다.

목욕을 하고, 새옷으로 갈아입히고 좀 쉰 다음에 아름마을을 출발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모두 힘들었는지.. 오는 차안에서 많이들 졸더군요…

오는길에 화성KYC 사무실에 들러서 동생들 생일잔치를 했습니다. 케이크도 자르고, 기념 사진도 찍고(폴라로이드 사진기로..)

놀다가 수원으로 왔습니다…

수원에 와서도 그냥 헤어질 수 없어서,,, 사무국장 집에서 뒷풀이를 했습니다.. 해물파전에 막거리, 나중에는 맥주까지 거하게 한 잔 하고 하루의 공식적인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8월 말의 얼굴익히기 야유회이후 첫번째 집단 프로그램이었는데.동생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많이 빠져서 힘들기도 했지만,,

장애우 동생들과 즐겁게 보낸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10월은 아마 광교산에서 추수 봉사활동을 할 것 같습니다…

일반 회원들의 참여도 가능합니다….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