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style=”FONT-SIZE: 15pt; COLOR: #000000; FONT-FAMILY: µ¸¿ò”>당신의 나눔시간은

몇시입니까?








style=”FONT-SIZE: 13pt; COLOR: #000000; FONT-FAMILY: µ¸¿ò”>시간나눔으로 새로운 관계

형성하는 사람들, 나눔 속에 성장  href=”javascript:trackback_send_server(‘http://www.chonannews.co.kr/bbs/tb.php/infor02/15’);”>alt=”” src=”http://www.chonannews.co.kr/skin/board/news_web/img/icon_trackback.gif” align=absMid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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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WEIGHT: normal; FONT-SIZE: 11px; LINE-HEIGHT: normal; FONT-STYLE: normal; FONT-VARIANT: normal”

align=left>천안신문 | 기사입력 :

2008-06-02 15:05:51
 | 기사수정 : 2008-06-02

15:05:51
src=”http://www.chonannews.co.kr/skin/board/news_web/img/icon_zoomin.gif” border=0>  href=”javascript:scaleFont(-1);”>src=”http://www.chonannews.co.kr/skin/board/news_web/img/icon_zoomout.gif” border=0>  href=”./board.php?bo_table=infor02&page=”>src=”http://www.chonannews.co.kr/skin/board/news_web/img/btn_n_list.gif” align=absMiddle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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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알렉산드로

알렉산드로비치 류비셰프’라는 사람이 있었다. 1890년 러시아에서 태어나 1972년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낳고 죽기는 여늬 사람들과

같았지만 삶의 궤적은 남달랐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그는

생전에 70권의 학술서적을 발표했고 총 1만2500여 장에 달하는 논문과 연구자료를 남겼다. 한 사람의 업적으로 믿기지 않는 일들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시간의 나눔과 활용으로 수많은 성과는 만들어졌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시간나눔의

기술을 터득해 실천하는 사람들. 류비셰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도 보석처럼 박혀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새터민

청소년들과 ‘시간나눔’으로 친구 맺기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천안의

보습학원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치고 있는 표승언씨(31.천안시 성정동). 주말과 휴일은 주중 미뤘던 약속을 소화하고 휴식을 위해 자신에게 할애하는

시간이 많았다. 지난 4월부터는 주말 시간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동생이 생겼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특별한

동생은 중국을 거쳐 한국에 입국한 스무살 새터민 청소년 태수(가명). 현재 천안시 삼룡동에 위치한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하늘꿈학교’에

재학중인 태수는 올해 초 한국에 입국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친동생이랑

어머니와 함께 한국을 찾았지만 어머니는 생계를 위해 전주의 한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다. 친동생도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태수와 더불어 하늘꿈학교에

다니고 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표승언씨와

태수의 첫 만남은 지난 4월27일 새터민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락(樂)&몽(夢)’ 발대식 및 결연식 자리. 이날 직장인과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멘토 16명은 하늘꿈학교의 새터민 청소년 멘티 12명과 결연을 맺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한 멘토는 친구이자 교사, 상담사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 주는 조력자를 뜻한다. 멘티는 멘토에게서 상담이나 조언을 받는

사람. 지난 1999년부터 매년 다양한 소외 청소년들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KYC는 올해 새터민 청소년들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멘토들은

한달에 3회 이상 멘티들과 개별만남을 갖고 매달 1회 집단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한다. 결연식 후 멘토인 승언씨도 지난달 세차례 태수를

만났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주말마다

2~3시간을 내 독립기념관과 수원화성 등을 둘러봤어요. 태수는 심성이 참 깊고 공부에도 열심인 동생이에요. 올해 고등검정고시까지 합격,

엔지니어의 꿈을 이뤄 고생하는 어머니의 짐을 덜어드리는 것이 목표이죠."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멘티인

태수의 목표달성에 승언씨도 적극 돕기로 했다. 지난달 18일은 자신의 학생지도 경험을 한껏 살려 검정고시 참고서를 직접 구입해 태수에게

전달했다. 하늘꿈학교 휴게실에서 태수의 공부를 돕기도 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승언씨는

"시간나눔으로 새로운 친구를 알게되고 새로운 세계도 접하고 있다"며 "11월 멘토링이 끝난 뒤에도 태수와 좋은 누나.동생으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새터민

청소년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또 다른 멘토인 최민지씨(23). 대학 졸업반으로 취업준비에 분주한 시기를 맞고 있지만 시간을 나눠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민지씨의 멘티는 꿈많고 수줍음 많은 열일곱살 고등학생.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민지씨는

"막연히 새터민 청소년은 보통 청소년과 조금 다를 거라 생각했다"며 "멘티와 만남으로 편견임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적은 용돈을 쪼개 멘티와

개별만남에 자비를 써야하는 부담도 있지만 민지씨는 "좋은 기회라 여긴다"며 "만남을

통해 자신도 성장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식 선사하는 ‘시간나눔’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천안의

외곽에 소재한 병천민들레지역아동센터에도 지난 3월부터 매주 다섯명의 대학생 선생님이 방문하고 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화요일마다

병천민들레에서 중국어와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 백석대 중문과 2학년 조진리씨.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병천민들레에서 학습지원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그는 "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얻어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직장생활을

하다가 늦깍이로 공부를 시작한 나사렛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김현선(37)씨. 매주 금요일 병천민들레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김씨의 바람은

"아이들이 자신의 환경을 극복하고 멋진 꿈을 가질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선생님으로 남는 것."


style=”FONT-SIZE: 13px; MARGIN: 8px 0px 0p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style=”FONT-SIZE: 13px; COLOR: #000000; LINE-HEIGHT: 24px; FONT-FAMILY: ‘바탕’; TEXT-ALIGN: justify”>대학생

봉사자들과 병천민들레와의 인연은 ‘KB희망공부방 사업’이 매개가 됐다. ‘당신의 지식을 나눠 공부방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라는 부제의

KB희망공부방 사업은 지정된 지역아동센터에서 대학생 봉사자가 주당 4시간, 6개월간 최소 86시간 이상을 활동하면 장학금 100만원이 지급된다.

천안은 병천민들레에서 지난해 첫 시행, 작년은 4명의 대학생 봉사자가 참여했다.


[윤평호 기자 href=”mailto:sisa-yph@hanmail.net”>sisa-yp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