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 28일 1박2일 일정으로 2차 모둠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양평에 있는 신론리 농촌 체험마을에 가서 재미난 교육도 받고 신나는

놀이를 하고 왔습니다.

총 33명의 멘터(자원봉사자)-멘티(청소년)가 참가한 이번 모둠활동는

첫째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란 주제로 인성향상 프로그램인 버츄프로젝트가 3시간 동안 진행 되었고, 이어서 역할극’易地思之’가 진행 되었습니다. 멘터와 멘티가 서로 역할을 바꾸기도하고 서로의 선생님, 부모, 친구가 되어 한바탕 웃음 잔치와 서로의 입장을 이해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둘째날 아침 계곡에서 가재잡기, 개울가에서 송어잡기, 뗏목타기를 했습니다. 하룻밤 동침을 한 멘터-멘티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출발할때의 어색함을 모두 잊어 버리고 물속에서 개구장이 처럼 뛰어 놀았습니다. 점심식사 후에서 직접 캔 감자를 까고, 갈아서 아주머니들이 준비해 주신 양념을 섞어 숯불에 감자전을 붙여 먹었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한 모든 이들이 좋은친구가 된 시간이었습니다. 누구의 멘터,멘티로 불여지는 것이 아니라 00누나,00형 처럼 스스럼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일요일 저녁 5시40분 청량리역에서 1박2일의 짧은 일정을 아쉬워 하면서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