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아산 음봉에 있는 소월도예로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모두 12가족 30명이 참여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주문으로 선생님께서 물레를 이용해 기본 틀을 잡아주시고

그위에 멋지게 꾸며 작품을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직접 물레를 돌려보지 못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물레를 돌리며 선생님이 손댈때마다 모양이 변하는 모습에 모두들 감탄하며 지켜보았지요.

그리고는 가족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답니다.

서로의 작품이 멋지다고 칭찬하고 자랑하며 모두들 행복해 했습니다.

작품만들기를 끝내고 각자들 준비해온 간단하지 않은 푸짐한 도시락을 맛있게 먹으며

또한번 행복해 했어요. 정말 다양하게 준비해 오셨더라구요.

소월도예의 또하나의 볼거리인 야생화도 너무 예뻤어요.

두개의 하우스에 가득차 있는 야생화는 꽃이 많이피는 계절에 한번 다시 와보고 싶게 하더군요.

오늘도 역시 기념사진을 한방 찍고 작별인사를 했는데 모두들 인사만하고 돌아가지를 않으시네요.

계속해서 인사들만 하고 있어요….ㅎㅎ

아쉬움과 여운이 남아서 이겠죠?…

모두들 오늘 정말정말 행복한 날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