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부모, 행복한 자녀”




 

 



  평화길라잡이를

시작하며…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해요!!

    이글은

<기분좋은 만남7월호>

     "참여하는

기쁨"에 실린 글입니다.

                       김

종 원 회원

 










평소 남을 생각하는 생활과 거리가 멀었던 제게 뜻하지 않은 우연한 기회(이명재

회원의 권유)로 평화길라잡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틀을 잡아가고는 있지만 아직 활동 초기인지라 회원들도 모자라고 활동이 결실을 맺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아직 투철한 사명감이나 열정이 부족한지라 앞으로 좀 더 관심과 align=”right” border=0 width=”219″ height=”157″>열의를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평화길라잡이의 주요활동은 일제 강점기에 젊은 나이로 일본본토에 강제 징용되어 고생을 하시던 중 원폭피해까지 입으셨던 할아버님들의 구술증언을 영상기록으로 남겨 후세에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입니다. 지금까지 2번 정도의 구술증언 활동에 참여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할아버님들이 고령의 연세 때문에 그 당시의 일을 모두 또렷이 기억하시지는 못해서 좀 더 일찍 이런 활동이 시작되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고령의 나이 또는 원폭피해의 휴유증으로 운명을 달리 하셨다고 하니 더욱 안타까웠습니다. 구술증언은 할아버님들을 직접 찾아 뵙고 그 당시 일어난 일들이나 상황에 대해서 할아버님들의 말씀을 영상으로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영상에 전혀 문외한인 제가 카메라를 담당하는 경험도 하게 되어 한편으로는 책임감과 다른 한편으로는 보람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이 되고 있습니다. 두 번의 구술증언 중간에 할아버님들을 모시고 천안독립기념관을 구경간 적이 있는데 어찌나 감사하다고 하시는지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으면 좋을 거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border=0 width=”213″ height=”161″>를 포함한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래 전에 일어난 사건이나 일에 대한 관심이나 기억력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의 열기도 그러했고 더욱이 6.25전쟁이나 일제침략 같은 역사적 사건은 더 한 듯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의 관심이나 기억에서 멀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으나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고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평화길라잡이에서 하는 활동처럼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영영 되돌릴 수 없는 일도 있으니 많은 분들 특히 청년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평화 길라잡이 활동 외에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좀 더 관심을 보여주시는 여유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