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복원을 위해서는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천안시의 노력도 매우 필요합니다. 등산로 훼손지에 대한 적절한 복구와 관리노력이 필요한 탓이지요.

등산로 침식과 훼손이 심한 곳은 목재, 자연석 계단 등을 설치해 훼손을 방지해야 합니다. 계단을 만들때는 가급적 오르내리기에 편리하도록 만들어 계단 주변에 샛길이 만들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산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등산로 보호를 위해 설치된 계단을 이용해 등산로 주변이 훼손되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조금 빨리 올라가기 위해 샛길을 만들거나 주 등산로가 아닌 샛길은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 됩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침식이 일어나는 등산로에는 주변에 물길을 만들어 침식을 방지해야 합니다. 휴식년제는 꼭 국립공원에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도심의 작은 산도 등산로가 너무 많아 훼손이 심각한 지역에서는, 등산로 휴식년제를 실시하여 훼손된 등산로를 회복시키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할 때입니다.

이용이 적은 샛길이나 넓어진 등산로는 적절한 나무를 심어 숲으로 복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 이 캠페인은 천안KYC,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천안신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