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최저임금 인상을 위한,
청년들의 첫인상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문화제를 시작하기 전에 지나가는 청년들에게 최저임금이 어느 정도였으면 좋겠는지,
2015년 최저임금은 얼마가 될 것 같은지 물어보기도 했구요.
한쪽에서는 노동상담을 진행하기도 하고, 물건을 최저임금에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최저임금에 대해 알아보는 O, X 퀴즈~
현재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물어보는 질문부터
최저임금이 시행된 연도, 최저임금 위원회 구성에 대한 질문까지~

쉬운 문제도, 어려운 문제도 다들 척척 잘 맞추셨어요.
그러다 한 문제에서 한분만 O를 선택하고, 다른 사람들은 전부 X를 선택했는데
정답은 O!!! 그렇게 최종 1인을 선정하고나서 문화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서울촌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중이신~ 기타도 잘 치고
센스있는 자작곡으로 첫인상 문화제를 시작해주셨어요.
음악이 있어서 그런지 지나가던 분들도 더 관심 가져주시고
문화제에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첫인상 문화제를 축하하는 영상도 함께 봤는데요.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문재인 의원,
천호선 의원, 심상정 의원, 유시민 작가, 진중권 평론가까지…
많은 분들이 최저임금 인상과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주시며
첫인상 문화제를 응원해주셨습니다!


최저임금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최저임금을 주제로 만든 재미있는 연극도 보고~
사진에는 없지만 정의당 청년위원회에서 청년다운! 발랄한 공연도 준비해주셨구요.
악동유니온의 즐거운 노래도 들었습니다!
최저임금을 주제로 노래를 개사해서 부르셨는데 얼마나 센스있던지^^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첫인상 문화제를 마쳤습니다.

지나가던 청년들도 많이 공감해주며 자리에 함께해주셨습니다.
청년뿐만 아니라 양복을 입은 아버지 세대들도 지나가다 재밌게 문화제를 즐겨주시고
최저임금이 요즘 얼마 정도냐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곧 2015년 최저임금이 결정될 것입니다.
최저임금을 받더라도 사람답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시간을 일하면 밥 한끼는 제대로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정한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될때까지 최저임금에 관심을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