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와 함께하는 태백산 눈꽃산행 잘다녀왔습니다.

좋은친구만들기의 청년들과 청소년들의 태백산 프로그램으로 마련이 되었다가,

좋은기회 회원님들이랑 같이 나누자했는데, 안나누었으면 큰일났을뻔했을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으로 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 6일 00시 서윤기 공동대표님과 박종원 간사의 배웅을 받으며 서대문 충정로를 출발하여 태백산 유일매표소에 4시 도착, 아침식사를 하고, 몸을 풀고, 장비를 챙긴다음 누리사랑분들과 임송택 대장을 따라서 한걸음씩 떼기 시작했습니다.

천천히, 제일 산을 못올라가는 사람의 발걸음에 맞추어서 올라가겠다고,

기운이 남는사람은 이탈하지말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라는 대장의 지시에 따라

38명의 등반대는 밤하늘에 빼곡히 박혀있는 별도 보고, 가슴속의 폐로 파고드는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때로는 무릎의 통증도 느끼며 헐떡거리며,,,

정상을 향하여 올라가는 동안에 일출을 맞이하고 장군봉을 지나 천제단으로 무사히 올라갔습니다.

태백산 정상이라는 천제단에서 2005년도의 복을, 서울KYC 회원 1000명 시대를, 그리고 모든 회원의 안녕을, 좋은친구만들기와 궁궐길라잡이의 부흥을 기원하고왔습니다.

산에서 보는 운해, 산이 그려내는 자연의 위대함이 그려내는 멋진 파노라마 영상을 가슴속에 콱! 박아놓고 하산을 시작하였습니다.

산에서 크게 소리지르면 산에 원래 살고있는 미물들이 놀라고 스트레스 받아서 안좋다는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심하면 동물들이 유산도 한다고 합니다.

봅슬레이 봅슬레이… 도대체 봅슬레이를 산에서 어떻게 탄다는거지 하는 의구심과 가방에 들어있는 몇년산 두꺼운 비닐의 눈썰매는 어떻게 타는거냐는 궁금증이 드디어 하산길에 시작되었습니다.

아마도…놀이동산의 눈썰매 이제… 시시해서 못탈 것같습니다.

안전안전을 외치면서 조심조심 그러나 너무나도 재미있게 눈썰매를 타면서 내려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무거운 눈꺼풀과 무거운 몸을 버스에 맡기고, 눈썰매 꿈을꾸며 서울 충정로에 5시경 도착하였습니다.

산행 마련한 좋은친구만들기 여러분

앞에서 뒤에서 끌어주느라 수고하신 누리사랑 여러분

안전하게 산행을 하며 서로를 북돋아준 우리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복 많이많이 받으셔서 많이 나누어주세요 ^ ^*

볼이 발그레해서는 천진난만하게 마구 둥굴며 웃던 예쁜 얼굴들이 마구 생각나네요 ^ ^

자세한 후기는 자유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 ^

그리고 사진 찍으신 여러 회원님들! 사진 올려주시고요~

<태백산 함께한 사람들>

윤재한/김원숙/이상민/조미영/조용현/권영학/임경순/오상열/오영민/우미정/임송택/신정순/김하경/박경식/현주/안장헌/김다혜/여은희/박경희/박수옥/천준호/김둘미/신두용/오현주/류태만/신연선/심상보/장정화/이래정/김혜은/김수진/김미수/김주정/김진희/백대진/예세진/김형조/김진희 신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