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고구마 수확을 했어요.

지난 여름에 심었던 고구마가 많이 돌봐주지도 못했는데도 기특하게 잘 자랐어요.

아이들과 함께 호미들고 하나씩 하나씩 고구마를 캐낼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입니다.

내가 캔 고구마가 더 크다며 자랑하기 바쁩니다.

그리 많지도 않았고, 잘 생기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