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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66933″>“원폭 없는 평화세상

만들어요!”


href=”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366933″>천안KYC 평화길라잡이, 원폭피해자 도우며

평화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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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right>href=”java-script:memo_send(‘at_code=366933’)”> 윤평호(뮈토스) 기자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열망할 권리는 없다”고 스캇 펙은 말했다. 북한 핵 실험 이후 요동치는

정세에서 이 말처럼 실감나는 게 없다. 평화를 위해 나는 무엇을 노력했는가?

한달에 한번 한국에 생존한 원폭피해자들을 찾아 그

분들이 경험한 피폭체험을 기록, 역사의 수레바퀴가 거꾸로 돌지 않도록 평화운동을 벌이는 사람들이 있다. 13명의 천안KYC

평화길라잡이.

평화길라잡이, 원폭피해자 회원들 구술증언 채록

천안KYC 평화길라잡이는 지난 2005년

11월부터 매달 28일 한국원폭피해자협회 기호지부를 방문해 원폭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채록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원폭)은 일본에 투하됐지만 희생자나 피해자 중에는 한국인도 상당수였다. 원폭 투하 당시 피해를 입은 70만명 가운데 약 10만명이 징용

등으로 일본에 끌려간 조선인. 이 가운데 5만명은 사망, 7천명은 일본에 체류하고 4만3000여명은 귀국했다.

평생을 원폭피해의

고통에 시달리고 있지만 한국인 원폭피해자들은 한일 양국 정부는 물론 민간사회에서도 홀대받는 등 삼중의 수모를 겪어왔다. 특히 원폭 피해자들

대부분 연령이 높고 후유증으로 사망 속도가 빨라 구술채록시기를 놓치게 되면 영영 역사에서 잊혀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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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KYC 평화길라잡이 회원들이 한국인 원폭피해자분들의 증언을 채록하고 있다.
ⓒ 윤평호
평택에 지부가 소재한 한국원폭피해자협회(회장 김민경) 기호지부는 경기,

충남지역 원폭피해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58명 회원 가운데 2005년 11월부터 천안KYC 평화길라잡이는 올해 9월까지 직접 원폭피해자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11명의 구술증언을 채록했다. 여기에는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원폭피해자 한분도 포함됐다.

원폭피해자분들과 만나며

원폭의 무서움 깨달아


평화길라잡이 활동은 구술채록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3월부터는 매달 한번씩 점심식사도 대접하고 있다.

식사대접에는 후원자들의 도움도 컸다. 평화길라잡이 활동 취지에 선뜻 동의해 장산곶 급식센터와 민들레 떡한과는 매달 점심식사와 간식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천안독립기념관으로 원폭피해자분들과 평화길라잡이 회원들이 함께 나들이도 다녀왔다. 11월에는 그동안 진행한

구술채록과 녹화한 영상을 편집해 시연회도 가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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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는 평화길라잡이 회원들이 원폭 피해자분들을 모시고 독립기념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 윤평호
또한 11월에는 ‘핵무기 없는 동북아시아’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

일본청년들, 재일코리언과 함께 기호지부를 방문하는 특별한 행사도 갖는다.

원폭피해자들의 구술증언채록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문화지원활동까지 더해지며 평화길라잡이 회원도 처음 4명에서 1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의 13명 회원들은 대학생과

직장인, 천안KYC 활동가들이다.

평화길라잡이 실무를 맡고 있는 한유정 천안KYC 간사는 “원폭피해자분들과 만나며 원폭의 무서움,

평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레 깨닫게 됐다”며 “피해자분들의 증언을 모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다음 세대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북한 핵 실험에 반짝 호들갑을 떠느니, 평화길라잡이에 나서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에드먼크 버크는 말했다. 악이 승리하기

위해 필요한 유일한 것은 선한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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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주간신문인 천안신문 403호에도 게재.


윤평호 기자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cns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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