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명화입니다.

이제 한 바퀴를 다 돌아서 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비가 내리네요. 비가 내리면 제가 예민해지는데 조금은 걱정입니다. (왜 예민해지는지는 저도 몰라요.)

예전에는 비 맞고 다니는 것을 좋아했었는데, 이것도 대학생활의 낭만으로 끝나고, 지금은 솔직히 두려워서 못 맞고 다니겠습니다. 실은, 가끔씩 비 맞는 상상을 하면서 분위기를 내보기도 하지만요.

오늘도 순천KYC 정순우 회원은 막걸리와 홍어 먹으러 간다고 저를 놀리네요.

예전에 비가 무지하게 오는 날, 남자친구와 둘이 허름한 빈대떡 집에서 막걸리 먹던 생각이 나네요.

다들 오늘 막걸리 한잔 먹으러 가는 건 어때요? GO!GO!~

서두가 좀 길죠??

제가 늘 그래요. 딴 이야기 하다가 시간이 다 가죠.

음…며칠 전, 5년 가까이 알고 지내던 오빠에게 KYC 회원가입을 권유했었죠. 나와 운동을 같이 했던 사람은 아니었지만, 나의 생활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지켜봐주었던 오빠였기에, 나의 지금 생활과 내 일을 꺼리낌없이 이야기 할 수 있었어요. 실은 좀 두려운 감도 없잖아 있었죠. ^__^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도대체 무엇을 먼저 말해야 할지 몰라서 대뜸 한 말이 “오빠!! 혹시 궁궐 잘 알아??” 라는 말이었답니다. 어이없죠? 그 후로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죠. 제 이야기를 듣고 놀라워하던 오빠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너의 단체에서 그런 것도 해?”라고 하면서 말이죠. 한 번 더 이야기를 듣고 싶다던 오빠의 마지막 말을 뒤로하고, 담 주에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그 날 저녁, “오빠가 우리 단체 회원이 되면, 나도 행복하고 오빠도 행복해지는데, 내 제안이 솔깃하지 않아?” 라는 문자를 보냈답니다. 긍정적인 답변이 오겠죠? ^__^;;

얼마전 천안KYC 정영복간사님과 이야기 하면서 회원확대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둘이 이야기 한적이 있어요. 저희가 내린 결론은 자주 같이 밥먹고, 만나고 하다보면 진심이 통할 날이 온다! 는 거였습니다.

꼭 회원확대 기간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회원확대는 계속되는 것이니까요..쭈~욱!

여러분도 쭈~욱~같이해주세요! 그러실꺼죠?? ^0^

음..제가 문자보내는 것을 두고 스팸이라고 하시는 회원분들과 활동가 분들~

다 제 마음이 담긴 것이니, 기분 좋게 받아주세요!!~ ♥♥♥♥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또 봐요!!

아차차..이거는 마음속에 담아둔 비밀인데요,

제가 KYC에서 일한지 이제 8개월째로 접어들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일하면서 많이 헤매고있어요. @.@””

일은 빨리빨리 처리하는걸 좋아하는데..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이쿵

그래도 웃으면서 기다려주시는 천대표님을 비롯한 활동가분들께 감사해요!! ^0^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