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본부 사무처장 김태응입니다.

벌써 6월입니다. 따사로운 봄날을 즐기기도 전에 벌써 여름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 여름이 매우 덥다고 하던데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전국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시는 풀뿌리 홍보대사님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매일 KTX를 타고 천안에서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나를 보면 주변에서 출세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세상물정 모르던 촌놈이 그 비싼 KTX를 매일 타고 서울로 다니는 것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드나 봅니다.

저도 출세는 아니지만 제 자신이 많이 성장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KYC와 인연을 맺은 8년 동안 KYC와 함께 많이 성장했습니다. KYC가 저를 키워주었고 제가 KYC를 키웠습니다.

저처럼 KYC로 인해 성장하고 KYC를 성장시키는 수많은 사람들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KYC의 미래가 밝은 것 같습니다.

長風波浪會有侍, 直掛澐帆濟滄海

‘바람을 타고 물결을 깨뜨리는 그 큰 뜻 때가 오리니 높은 돛 바로 달고 창해를 건너리라.’라는 뜻입니다.

올해 2월에 중국 하남성에 계신 김대진 님께서 당나라 시인 이백(李白)의 ‘행로난(行路難)’ 중 첫 수의 마지막 두 구절을 서예를 잘 하는 분에게 부탁하여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1999년 창립 당시의 어려움들을 겪고 이제는 조직의 안정을 넘어 KYC의 새로운 비약을 위해 회원을 확대하고 올해 1월 대의원총회에서 만든 8가지의 꿈을 담은 비전2010을 실현해 가고 있는 KYC에게 잘 어울리는 글인 것 같습니다.

KYC는 이제 높은 돛을 달고 창해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풀뿌리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노력은 곧 커다란 바람이 되어 KYC 라는 배를 움직이게 할 것입니다.

홍보대사님들로부터 시작되는 시원한 바람을 기대합니다.

2007년 6월 첫째날 김태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