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홍보대사님들 안녕하세요~

본부 우미정 간사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2003년부터 본부 상근을 시작했구요…

와~ 벌써 올해로 만 4년차가 되었네요..

평화통일 사업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부터 약 3개월동안 일본 자매결연 단체인 KEY로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3개월간의 변화된 시간에 적응하기 위해 버둥거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돌아왔을때 제일 놀랐던 것은_

전국 11개 지부가 회원확대를 위해 모두 함께 발로 뛰고있다!!

내가 4년 동안 보지 못했던 어떤 에너지, 열정,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처음엔 언제나처럼 ‘회원확대’가 구호로 그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매주 조금씩 변화하는 회원확대 상황판을 보면서,

지인들을 KYC 회원으로 가입시키기 위한 여러 작전들을 공유하면서^^

KYC운동에 자신감을 갖는 활동가들과

감동을 배가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회원들을 만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KYC와 사람들을 느낍니다.

이런 흐름에 초석을 다져주시는 풀뿌리 홍보대사님들에게 무한 감사와 애정을 보냅니다.

지금까지 우리 KYC가 걸어온 길_

소수의 활동가가 주도하는 변화보다는

열사람의 열걸음이 만드는 다양한 색깔과 에너지가 KYC를 새롭게 만들고

결국은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변화의 길 위에서 함께 걷고, 행동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손잡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풀뿌리 홍보대사님의 활동은 그 아름다운 인연을 맺어주는 메신져입니다^^

앞으로 그런 인연들이 주렁주렁 열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7년 5월 25일 본부 우미정 드림.

P.S 벌써 지난주였던가요…

경의선, 동해선이 군사분계선을 넘으면서 달리는 그 장면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주룩 흘렸더랬습니다. 50년 넘게 잠들어있던 철마가 깨어났지만 사진작가이며, 평화활동가인 이시우씨는 여전한 ‘국가보안법’으로 수감되어 30일이 넘게 단식을 하고계십니다. 좀 우끼고, 슬픈 현실입니다. 제 안의 분노를 조절하려고 노력중인데.. 앞으로 더욱 분노하면서 살아가야 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하지만, 분노해야 할 일엔 크게 분노해도 괜찮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