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KYC좋은친구만들기운동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KB희망공부방’ 학습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의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겸한 워크숍이 대전역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에 지역아동센터(공부방) 선생님과 KYC 지부별 담당자, 국민은행 사회협력지원부 관계자도 참석하였습니다.

지난번 ‘희망공부방’워크숍과 비슷하게 국민은행 사회공헌사업과 비전 소개를 하였고, 이번엔 KYC와 3%운동에 대한 소개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KB희망공부방 소개를 끝으로 사업소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국민은행은 10년을 바라보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첫 사업의 성패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김미아 선생님의 ‘지역아동센터와 빈곤아동청소년의 이해’에 관한 강의와 양두환 선생님의 ‘효과적인 학습지도 방법’에 관한 강의를 들었습니다. 예전 김미아 선생님과의 좌담에서 들었던 내용과 비슷했지만 새로운 사례를 들었고, 공부방 아이들의 ‘긍정의 힘’이란 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양두환 선생님은 애정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다만 대학생 자원봉사자들 일부가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 아쉬웠습니다.

이후 각 공부방 별로 선생님과 대학생이 모여 학습계획에 관하여 논의하고 얼굴을 익히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서울은 3개 공부방인 관계로 강동꿈나무청소년공부방은 제가, 분도지역아동센터는 천준호 대표, 꿈둥지지역아동센터는 김태응 사무처장이 각각 참여하였습니다. 공부방에서는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어서 환영하는 분위기였고, 대학생은 자신의 역할에 기대감을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마무리 저녁식사 때에도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되었고 저는 희망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