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폭력진압, 대테러 진압을 규탄한다.

■ 경찰의 진압과정

경찰은 본연의 임무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의 임무이다. 그러나 경찰은 자신의 본연의 사명과 전혀 다르게 폭력진압을 하였습니다.

우선, 농성자들과 진압하는 경찰특공대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농성장의 높이는 11m가 넘는다. 또는 바닥은 콘크리트이거나 냉연코일과 철구조물이 가득차 있다.

위의 사진처럼 바닥은 코일로 덮혀있거나 콘크리트, 철구조물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경찰은 매트리스 한 장 깔지 않았다. 농성을 하는 우리 동지들이나 진압을 하는 경찰특공대원들의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폭력진압을 하였다.

만약 우리 동지들이 격렬하게 저항했다면 인명사고는 불을 보듯 뻔하다.

다음으로 경찰은 우리 농성동지들을 국민으로 생각하지 않고 테러범 취급하며 대테러 작전을 하였다.

위에 그림은 테이져건에서 나온 실탄으로 정신력이 아무리 좋아도 근육을 굳게 만든다. 눈에 맞으면 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끝이 낚시 바늘처럼 생겼다. 경찰특공대는 동지들의 머리를 정조준해서 쏘았으며, 그래서 다들 레이져 조준이 되면 피하기 바빴다. 이 총은 멀리 있으면 효과가 없어서 2~3m 정도의 거리가 되면 마구 쏘아댔다고 한다. 멀리 있으면 폼만 잡고 쏘지 않았다.

또한 경찰은 전자총을 쏘면서 구사대의 물대포에 물에 흠뻑 젖어 있는데도 1만볼트 이상의 순간출력이 나오는 전자총을 몸에 대고 쏴대기 까지 하였다. 저항을 포기하고 연행을 기다리는 동지들을 군홧발로 짓밟고 전자총으로 쏘고 마치도 개인감정에 의한 복수를 하듯이 공권력의 폭력이 자행되었다.

다음으로 경찰은 구사대가 되어 진압에 참여하였다. 석방된 동지들의 진술에 의하면 형사들이 구사대로 변장하여 구사대속에 함께 하고 있었다. 농성자들의 안전보다는 실적에만 급급하여 형사가 구사대가 되어 쇠파이프를 휘두르고 볼트를 마구 던지기까지 한 것이다.

■ 경찰의 조사과정

경찰은 연행된 농성자들을 수사하는데만 급급하여 부상당한 사람들의 치료에는 전혀 무관심하였다. 코뼈가 부러졌는데도 수사해야 한다고 병원에 보내지 않고, 경찰폭력에 맞아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부었는데도 전혀 치료를 해주지 않았다.

국민의 기본적인 인권을 유린하며 한 건 올려서 진급을 할려고 한 것인지 수사만 하였다.

■ 폭력경찰에 의해 구타당한 동지들의 상처 자국

(이 상처는 3일이 경과한 후에 촬영한 것임)

증언

김00 : 조사 받을 때 수사관은 자신들이 구사대로 변장해서 구사대와 함께 크레인 안전통로로 올라가 대치했으며, 검거준비를 했다.

김00 : 구사대가 로드센터 위에서 채양을 제거하고 2개의 소방호스로 물대포를 쏘다댔다. 하나는 출구, 하나는 우리가 있는 곳으로 쐈다.

구사대가 나무방패를 앞세우고 들어와서 자리를 잡자, 경찰특공대가 들어왔다. 밑에는 안전장치 하나도 없는데 진압을 했다.

구사대와 대치하고 있던 곳에서는 구사대가 쇠뭉치를 던졌고, 그래서 우리 동지들이 다수가 부상하였고, 심지어 경찰특공대 마저 맞았다. 그래서 경찰특공대가 구사대를 제지하는 일이발생하였다.

경찰특공대는 저항하는 우리 동지들에게 테이져건(정신력에 상관없이 근육을 굳어버리게 하는 총)을 쏘고 전자총(1만볼트 이상)을 쏘면서 진압을 시작하였다. 구사대가 물대포를 마구 쏘아대서 물에 흠뻑 젖어 있는데도 전자총을 몸에 대고 지지기 까지 하였다.

경찰특공대는 연행한 우리 동지들을 정상적인 수갑이 아닌 타이로 묶어서 피가 안통해서 괴로워 했다고 함

강00 : 구사대가 철사로 손목과 발목을 묶었다.

정00 : 저항을 포기하고 엎드렸는데도 경찰은 군홧발로 짓밟고 전자총을 쏘아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