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 10주년 기념 행사 및 후원회



YOUNG KOREAN Awards 성황리에 열려





지난 6월 25일 목요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KYC 10주년 기념행사 및 후원회
YOUNG KOREAN Awards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기획, 실무팀이 11시부터 행사 준비와 행사 리허설을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사전 행사로는 오후 2시부터 4층 아카데미에서 서울KYC 체인지리더 1기 및 20대 당사자운동 활동가, 대학생 40여명이 모여
20대 세대 문제를 고민하는 활동가 토론회
“통(通) 하였느냐?”가 진행 되었습니다





20대 세대 공감 토론회에는 서울지역대학생연합, 대학생 사람연대, 연세대 살맛, 맥놀이, 학벌없는 사회, KYC체인지리더의 활동가들이



모여 20대 당사자 운동에 대한 어려움과 20대 당사자 운동을 통해 꿈꾸는 세상, 그리고 앞으로 20대 당사자 운동의 네크워크 구성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토론을 이어 갔습니다. 이어서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안진걸 팀장의 강연을 통해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에너지와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각자의 분야와 지역에서 20대 운동을 고민하는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고, 앞으로 연대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습니다.







사전 행사를 마치고 오후 6시부터 행사장 입구에서 접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후 7시 부터는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소박한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좁은 공간 부족한 음식이었지만, 웃으며 맛나게 함께 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오후 7시 30분부터는 본행사인 KYC 10주년 기념 행사 YOUNG KOREAN Awards가 진행되었습니다.







조광진, 천준호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활동에 참여하며 ‘삶의 보람’을 얻고 ‘자신을 새롭게 발견했다’는 많은 회원님들, 공익활동모임의 운영진이 되어 헌신하고 열정을 다하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한 회원님들, 활동에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신뢰를 보내주며 묵묵히 후원해주신 또 다른 수많은 회원님들, 매번 ‘정말 좋은 일이라며, 후원해 달라’는 요청을 흔쾌히 응해 준 선배님들, ‘새로운 청년운동’이라는 미지의 길을 걸으며 청춘을 바쳐 땀과 눈물을 흘려준 아름다운 활동가님들이 있어 10년 주년이 가능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사말 후 자매결연 단체인 KEY(재일코리안 청년연합) 김붕앙 대표님의 축사와 선물 전달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밑바닥 백성들의 삶과 역사사의 소리를 전하는 ‘바닥소리’ 의 판소리 아카펠라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의미 있는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이사가는 날’, ‘ 승리방아’ 두곡을 노래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YOUNG KOREA Awards 시상식 첫 번째 순서로 한완상 YOUNG KOREAN Awards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식지 않은 청년들의 열정에서 다시금 우리 사회의 꿈을 발견 하고, 시상 사례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청년들의 열정을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 합니다”라며 소감과 격려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어 본격적인 시상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2030변화 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 되었습니다.
가작 두 편과 우수상 한 편이 선정 되었습니다.



가작으로는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애쓰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걷지 않는 ‘가르침에 길에 오른 세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짧은 다큐멘터리 <2030,좌절을 넘어 새로운 가르침의 길로_고지현>와 2030세대의 실업자가 만연한 현실을 고발한 뮤직비디오 < 내 나이 서른하고 네 살_잡리스>가 수상 했습니다. (잡리스는 개인 사정으로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응축된 시간에 단순한 이미지로 ‘천천히’, 그리고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2030세대에게 던지고 있는 동영상 작품<살아남는 방법_이지혜, 최세중>이 수상 하였습니다.



시상은 김형주 부위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이어 한국 청년상 시상식이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청년세대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할 이들에게 돌아간 특별상에는
Social Consulting Group의 대표로 활동하며 사회적 기업 컨설팅을 도맡아온 경영 컨설턴트 <고영>씨, 20대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데뷔를 목표로 청녀실업 문제를 고민하는 <희망청>, 동물들에게 지급해야 할 모델료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 , 모두가 치료받을 수 있는 무료 병원을 꿈꾸는 사회적 기업 , 민주주의 현장에서 새로운 사회 참여의 모델이 된 온라인 카페 <소울드레서>가 수상 했습니다.



시상은 이정희 부위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한국사회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례인 아름다운 도전상은 연세대 학생 모임<살맛>에게 돌아갔습니다. 대학 내의 비정규직 인권 실태 조사를 시작으로 청소 용역 노동자들의 체불 임금 받기 캠페인을 통해 학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했습니다.



노동자와 학생의 연대라는 아름다운 선례를 남기고, 최근에도 학교를 아름다운 공동체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시상은 이정옥 부위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끝으로 2009 한국청년상은 인디고 서원의 <허아람 대표와 청년팀>이 수상했습니다.



허아람 대표는 2004년 인문학을 살리자는 취지로 부산에서 청소년 인문학 전용 서점 인디고 서원을 열어, 저자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나 독서 토론을 지속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고, 이후 인디고서원에서 성장한 청년팀원들과 허아람 대표는 청년들이 가꾸는 ‘더 나은 세상’이란 질문으로 세계적인 석학을 만나 토론을 진행해 왔다.



2008년 8월에는 청년팀이 주축이 된 인디고유스북페어를 1년여 준비 끝에 진행 했는데, 이 행사는 세계의 창조적 실천가 45명을 부산으로 초청하여 청년들의 꿈을 나누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었다. 인디고 서원이라는 하드웨어와 청년팀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이뤄낸 성취는 ‘한국청년상 1회 수상자로 손색이 없을 만큼 값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청년상 시상은 한완상 위원장님이 해주셨습니다.







이어 ‘노브레인’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30여분동안 이어진 공연은 스탠딩 공연장인 만큼 참여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뜨겁게 진행 되었습니다. 함께 뛰고 싶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던 많은 분들도 열심히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참여 해주신 분들에게 조그마한 화분을 하나씩 선물로 드렸습니다.
10살 KYC가 20상 청년 KYC로 무럭무럭 자라 날 수 있도록 잘 키워 주세요~~~



참여와 후원 그리고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