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나눔장터를 할때쯔음이면 항상 날씨가 좋지않다.

나눔장터 참가자 어린 참가자들에게 전화가 많이 오전내내 전화가 왔다. 비가와도 나눔장터를 하는지

궁금했었나보다. 비를 맞으면서 장터 준비를 하고 있는데 1시쯤 비가 그치고 참가자들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날씨가 쌀쌀한데도 바리바리 싸가지고 오는 어린 참가자들이 귀엽기도 하고

대견스럽기도 했다. 이번나눔장터에서는 달걀 짚묶기가 인기가 많았다. 참가자들은 달갈을 짚에 묶으면서

서툴면서도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았다. 날씨가 추운탓에 따뜻한 코코아 한잔도 참가자들은 맛있게 먹었다.

날씨탓에 많은 참가자들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평소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나와서 보람이 있었다.

이제는 어린 참가자들의 부모님도 함께 나오셔서 나눔장터에 참가하는게 보기가 좋았다.

해가 빨리 지는 것을 감안하여 5시에 나눔장터를 정리하고 나눔장터를 기분좋게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