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1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리조트에서 회원단체간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민화협청년위원회 간부수련회”가 열렸다.

간부수련회에서는 올 한해 민간통일운동의 과제에 대한 강연 두개와 민화협 청년위원회의 사업에 대한 토론과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있었으며, 청년위사업을 잘 하기위한 의기투합의 의미로 참석자들간의 교류회도 진행했다.

첫번째로 이재정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강연에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민주평통의 혁신화 방안을 설명 듣고 민화협의 청년간부들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하기로 했으며 더 나아가 헌법기관인 민주평통과 민화협을 비롯한 민간통일운동단체들이 협력하여 통일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더욱 헌신할 것을 결의하였다.

두번째 정현곤 민화협 사무처장으로 부터 3월 2일에 금강산에서 있었던 ‘남북해외공동행사준비위”결성식의 과정에서 나타났던 어려움들과 해외동포들의 분열상에 대한 짧막한 보고를 듣고 향후 모국 차원에서 해외동포사회의 분열을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는 몇몇 회원단체들이 자체의 일정으로 인해 행사에 참가하지 못함으로 해서 다소 맥빠질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참가자들의 열의로 그러한 우려를 충분히 메꾸며 힘차게 수련회가 진행되었고 광복60돌이자 6.15선언 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의 시기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