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뉴스메이커 2007 대선 공동캠페인


 “2030유권자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2030세대의 목소리를 대선후보에게 전한다.

1700만(만19세~39세) 2030세대의 유권자의 뜻이 2007년 대통령선거에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KYC(한국청년연합회)와 뉴스메이커가 2030세대의 유권자운동 캠페인을 공동으로 전개합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사회에 진출한 2030세대는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전 세대보다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2030세대가 짊어지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지 않으면, 반드시 위기는 다시 오고 다음 세대는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될 것입니다.

2002년 대통령선거와 2006년 지방선거에서 정당과 후보들은 2030세대 유권자를 위한 특화된 정책을 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2030세대 역시 선거를 통한 변화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기에 투표율이 다른 세대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보들의 정책공약이 2030세대에 무관심하고, 2030세대는 선거에 무관심하고, 이런 악순환을 계속 반복하면 지금의 2030세대는 정치적으로 아무런 목소리를 낼 수 없는 무력한 세대로 전락하고 말 것입니다.

“부지런히 일을 해도 내 벌이로 서울에서 집을 사려면 40년 걸린다는데….”
“아이를 믿고 맡길 데가 없어서 전전긍긍하다가 결국엔 친정엄마와도 사이가 벌어지고….”
“지 밥벌이를 달고 태어나는 시대는 이미 지났어요, 사교육비가 얼만데….”

흔히 2030세대를 정치에 무관심한 세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무관심을 비난하기 전에 막연한 장밋빛 전망과 추상적 구호만 외치고, 구체적인 청년정책 개발에 나서지 않은 정치권이 먼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귀를 기울인다면 그들의 ‘아우성’이 들릴 것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 못지않게,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말하는지, 어떻게 그 약속을 지킬 것인지도 중요합니다. 만19세부터 만39세 사이 유권자는 전체의 45%입니다. 1700만 유권자가 바라는 비전, 믿을 수 있는 정책으로 청년세대와 약속해주기를 기대합니다.

2030유권자 캠페인 어떻게 진행되나

KYC와 뉴스메이커는 2030세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위해 보육, 일자리, 국민연금, 주택, 대학등록금 등을 주제로 실태 진단과 시민제안, 정책 아이디어를 담은 캠페인 페이지를 올해 대선이 열리는 12월까지 게재합니다. 이 캠페인 페이지는 KYC가 그간 진행해온 ‘2030유권자 FGI’를 바탕으로 구성합니다.

매주 월요일, 뉴스메이커가 발행되는 즉시 각 대선후보 캠프에서는 뉴스메이커에 실린 캠페인 기사를 읽고 그에 대한 자신의 정책을 매주 목요일까지 뉴스메이커 측에 전달합니다.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대선후보 진영은 밝히지 않은 대로 그 사유가 게재됩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청년정책과 관련한 대선후보 초청토론이나 뉴미디어로 무장한 2030뉴스메이커 명예기자단 등의 활동 또한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다채롭게 이뤄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