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앞에서 1인 시위하는데 지나가는 분들이 많이 웃어 주셨습니다.

“오~ 그림 멋져 부러~”
“말로는 녹색성장이라고 하니깐, 내복을 녹색으로 입혔어야죠.”




2009년 12월 14일 점심시간에
KYC(한국청년연합) 하준태 사무처장, 최융선 간사 이렇게
국회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왔습니다.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4대강을 파헤치겠다는 예산이 날치기 통과 된걸 알고 나니
정말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나라 빚도 늘어나고, 집안 살림도 거덜나고…
아마 청년들은 죽을때 까지 빚에 눌려 살아야 될 지도 모릅니다.

해야 될말이 너무 많아서, 손에 들어야 피켓을 만들적에 많이 고심했었습니다.

아이들 급식비를 삭감하고, 국공립보육시설 만드는 예산도 줄이면서
 입으로만 저출산 대책 이랍시고 포장을 하질 않나…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기도 전에 신용불량자가 되어서
입사 서류전형에도 통과할 수 없는 지경인데 등록금 내리겠다는 약속은
“내가 언제 그랬냐” 오리발을 내밉니다.

중소기업 지원하고 사회서비스를 늘려서 일자리 만들라고
 대통령도 시켜주고 국회의원도 시켜줬더니,
멀쩡한 강을 파헤치고 가로 막아서 로보트 물고기를 풀어 놓겠답니다.

참, 우리나라 대통령이 부끄럽습니다.
개념없이 들러리 서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창피합니다.
제발 다음세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어른, 죄를 묻지 않아도 되는 정치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KYC(한국청년연합) 최융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