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정전협정일-한강하구에 평화의 배띄우기

한강하구는 임진강. 예성강. 한강이 모두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시작입니다.

하지만, 53년 정전이후 그 강(한강)의 입구인 조강은 오늘까지 분단으로 막혀 정치적 호수로 있어왔습니다.

정전협정에서조차(1조 5항) 한강하구의 뱃길이 보장되어있지만

어로한계선으로 묶여있어 고깃배도 민간선박도 오갈수없는 현실입니다.

막히고 닫힌 한강입구를 열어 한강이 평화의 생명의 강으로 넘치게 하자는 취지로

27일 정전협정 53년째를 맞아 ‘2006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조직위원회’는

강화도 외포리와 교동도 등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7.27 한강하구 평화의 배 띄우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중에도 300여명의 참가자들은 한결같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갯벌음악회와 평화의 배 띄우기, 교동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한강을 평화의 강으로”

“교동을 평화의 섬으로”

“지구상의 모든 분단의 강을 평화의 강으로”

[사진출처. 통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