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C의 4대가치

 

 
 

자유는 자기 삶의 모습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도무지 자유롭지 않는 자가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진정한 자유는 소중한 존재로서의 자각과 더불어 집착과 선입견 등으로부터 자신을 벗어나게 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개인을 넘어선 차원에서 자유는 사회적 다양성과 창조적 활력의 원천이다. 분권과 자치의 기본개념인 자기결정의 원리와 통하며 ‘시민적 자율과 참여’의 조건이기도 하다. 우리는 ‘더 자유로운 삶과 더 공동체적인 사회’가 조화되는 길이 있다고 믿고 한국사회에서 이를 구현할 것이다.
 
 
모든 생명은 어머니 자연과 떨어져서 살 수 없다. 우리 인간도 그 생명의 일부분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생명과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깨뜨리는 것, 생명을 수단으로 여기는 것, 미래의 자연을 담보로 현 세대의 욕심을 채우는 것에 대해서 단호히 반대한다.
숲 속에서 살아 있는 자신을 느껴 보고, 우리 아이들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이야기하고, 눈을 감고 살아있는 모든 것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  
 
 
 
폭력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오히려 문제를 일으킬 뿐이다. 9·11테러와 미국의 침략전쟁은 이를 웅변한다.
평화는 나와 공동체의 궁극적 지향이자 지향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우리는 자기 안에 내재된, 그리고 한국사회에 만연한 의식적·문화적·제도적 폭력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 폭력성의 근원인 한반도의 군사적 대치와 전쟁 위협을 평화체제로 바꾸는 일부터 시작할 것이다. 평화가 오면 통일도 올 것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탕으로 세계인들에게 호소할 것이다. 평화에 기초한 세계체제를 만들자고, 지금의 세계화를 인류의 오랜 꿈인 사해동포가 손잡는 기회로 삼자고 말이다.
 
 
 
삶은 관계이다. 인간은 관계를 통해서 탄생하고, 관계를 맺고 살아가며, 관계 속에서 죽는다. 그래서 개인의 삶의 질은 그가 맺는 관계의 질에 의해서 영향 받는다.
KYC는 좋은 관계를 맺을 줄 아는 사람을 키우고, 타인을 배려하고자 하는 인간의 선한 본성을 일깨울 것이다. 그런 힘으로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사회적 연대를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자원봉사와 기부의 활성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 교육과 의료의 사회적 책임 확대, 세계적 수준에서 극심한 불평등의 해소가 사회적 연대를 강화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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