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대선주권자행동 발족 기자회견

“2017년 대선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촛불대선으로 만듭시다.”

19대 대통령 선거가 35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나라를 도탄에 빠뜨리기만 하던 박근혜 정부가 대통령과 그 최측근들의 국정농단으로 붕괴되면서 빨리 다가온 대통령 선거입니다일부 사람들은 이번 대선을 장미 대선이라고 부릅니다그러나 오늘 여기 모인 우리들은 이번 대선을 촛불 대선이라고 불러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번 대선은 대통령과 최측근들의 국정농단을 용납하지 않고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특별검사팀에 의한 수사와 중요 피의자 기소를 이끌어낸 촛불시민혁명으로 당겨진 선거이기때문입니다무엇보다도 헌법재판소에서 결정한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낸 촛불시민들의 힘으로 앞당겨진 선거입니다.

5월 장미꽃이 필 때 치러진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을 회복하려는 시민들의 열망이 모여 성사된 선거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그래서 장미 대선이 아니라 촛불 대선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민주주의와 국민주권 실현을 위해그리고 불공정과 차별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시민사회단체들은, <촛불대선#VoteFor새로운대한민국, 2017대선주권자행동>을 결성하였습니다이번 대선을촛불시민혁명의 기운을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대한 계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한 달간의 준비과정과 논의를 거쳐 <2017대선주권자행동>은 이번 대통령 선거를 맞아 다음과 같은 일을 할 것입니다.

촛불시민혁명 과정에서 확인된 국민적 바램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대통령 후보들이 수용할 것을 촉구할 것입니다사회개혁을 위해 노력해온 시민사회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주장과 희망도 최대한 확인하고 결집하기 위해 “#Votefor 주권자파티”, “#Votefor 인증샷캠페인”, “#Votefor 주권자가 간다 시민행동을 진행할 것입니다.

시민들이 후보자에게 직접 묻고후보자가 답하는 시민이 묻는다. 2017대선후보자초청토크도 개최할 것입니다주요 현안과 정책분야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과 공약을 심층적으로 따져 검증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온라인플랫폼도 개설할 것입니다.

아울러 국가정보원과 국가보훈처같은 조직이 지난 18대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작과 정치개입을 했던만큼이번 대선에서는 꼼짝도 하지 말라는 경고와 감시운동을 전개할 것입니다자유총연맹재향군인회재향경우회처럼 선거개입이 금지된 대표적 관변조직을 향한 시민감시와 경고운동도 병행합니다아울러 18세 이하 시민들에게도 투표권을 보장하자는 참정권 확보 운동에도 함께 할 것입니다.

<2017대선주권자행동>에 참여하는 전국 여러 지역에 걸친그리고 여러 분야에 걸친 시민사회단체들의 위와 같은 활동은이번 대선을 주권자가 주인이 되는 선거로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만들어 봅시다주권자들이 후보자들의 공약과 말잔치후보자간의 공방을 지켜보는데 그치지 않고당당히 후보들에게 따져 묻는 선거를 만들어 봅시다주권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후보자들이 제대로 수용하고 약속하게 만드는 선거가 되게 합시다. <2017대선주권자행동>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촛불시민혁명에 함께 한 주권자 여러분함께 해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2017. 4. 4.

<촛불대선#VoteFor새로운대한민국, 2017대선주권자행동참여단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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