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일본 오사카 그리고 도쿄에서

2009 KYC-KEY 전략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전략회의

2002년 KYC-KEY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한일을 오가면서 년 1회 진행되는 회의로서,

전년도 사업평가와 올해의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나아가 전략적 관계와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작년 3월 서울에 이어, 올해는 오사카에서 열렸습니다.

서울KYC에서는

김진우 운영위원과 우미정 사무국장이 전략회의에 참가하였습니다.

오사카에서 2박 3일간의 전체 전략회의 진행_2월 28일~3월 2일

1. 2008년 KYC-KEY 자매결연 사업 평가의 주요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KYC 주최 히로시마 평화여행, KEY 주최 단기 유학프로그램, 한중일 대학생청년 역사체험 캠프 등 양단체의 협력 관계가 행사 성공에 크게 기여

-논의 기회가 충분치 않아 비전논의는 여전히 미흡

-세대교체, 담당자 변화 등 양단체 창구가 되는 담당자간의 커뮤니케이션 부족

-일본청년과의 교류(일청협)/ 통일사업/ 정세 대응은 별다른 진전이 없었음.

-지부간 교류사업은 안정적으로 진행/ 포항KYC와 오사카KEY가 공식적 자매겨연 관계 맺음.

-전체 수준에 맞게 지부간 자매결연 사업의 비전 논의의 필요성 인식

2. 2009년 사업계획으로

-동북아시민양성을 위해 한중일 대학생청년 역사체험 캠프 진행

-지부간 자매결연 사업 추진(한국방문_KEY오사카, KEY효고/ 일본방문_서울KYC)

-단기유학 프로그램(대구KYC-KEY 공동주최)

-남북화해협력/ 동북아 평화문제 등에 대한 정세 대응 협력과 정보 교류

-상호인턴십 프로그램

-한일합방 100주년(2010년)에 대한 논의

-2010년 전략회의 한국에서 개최 합의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양단체의 관심 주제에 대한 대화마당도 진행되었으며, 이 시간을 통해

KEY는 일본 입국시 외국인의 생체정보(지문) 등록 의무화 문제에 대해서…

KYC는 한일합방 100주년을 맞아 한일 과거사 청산 문제에 대해서 의견 교환을 했습니다.

3. 3월 2일 오전 9시 20분 도쿄로 이동

올해 도쿄의 요청에 따라서,

도쿄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회의를 위해 9시간 버스를 타고 도쿄까지 갔습니다.

* 3월 3일~4일: 서울KYC-KEY도쿄 지부간 회의+한글 강좌

▶2008년 사업 평가 “동북아시민의 역사인식 개념찾기”(2008년 10월10일~13_서울)

-신규회원 발굴 및 회원교육의 기회가 됨.

-역사 문제를 테마로 일관된 프로그램이 성과. 특히 공동학습과 토론의 기회가 보장되어 양단체 회원들의 교육적 효과가 높았음.

-양 단체 이외 일본인 참가자로 인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 접근 의미.

-단, 재일동포에 대한 이해 및 문화차이등에 대한 교육이 더욱 필요함.

-행사 결과 자료집 공유(행사 내용+참가자 소감문_한국어, 일본어 제작)

▶2009년 사업

-경기KYC의 사정으로 인하여 서울KYC-KEY도쿄가 공동주최

-양단체의 회원 확대와 회원교육을 큰 목적으로 사업을 기획

-동북아 평화, 동북아 시민양성을 위한 청년 교육을 기본으로, 해당시기 사회이슈 파이팅

-행사 테마에 따라서 일본인청년들의 참가 고려(이 부분은 KEY내에서 이견이 존재하고 있음. 서울-도쿄간 문제를 넘어 자매결연 사업의 비전과 연계하여 논의를 지속하기로 함)

-시기는 10월 30일~11월 2일/ 장소는 일본에서 개최

-KEY에서 조성금 마련을 위해 노력/ 사업 시기 환율 등을 고려하여 회비 책정

**올해는 10월에!! 일본에서 교류사업이 열립니다. 관심갖고 많이 참가해 주세요^^

매년 되풀이되는 듯 하지만, 서로를 통해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 가는 것을 느낍니다.

지역적으로 문화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차이를 통해서 다름을 인정하고

다름이 다양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한국에서, 일본에서 우리들의 활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한일관계, 재일동포, 한일 교류, 동북아 평화문제, 일본어, 일본문화에 관심있는 회원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KEY_재일코리안 청년연합]

KEY는 남과 북을 넘어 하나의 코리아/ 평화로운 동북아시아를 지향하는 재일동포 3세 청년들이 모인 시민단체입니다.

국적에 관계없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일본 내에서 다문화 상생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사카, 효고, 도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면 중앙사무국은 오사카에 있습니다.

[KYC-KEY 지부간 자매결연 관계]

서울KYC-KEY도쿄

대구/포항KYC-KEY 오사카

천안/청주KYC-KEY 효고(고베, 아마가사키)

*서울KYC는 KEY도쿄와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어오고 있습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