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8일 (토) -9 일 (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KYC-KEY 전략회의 2008] 가 있었습니다.

KEY(재일코리안청년연합)는 일본에서 국적에 상관없이 한반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재일코리안청년 3세 청년들 중심으로 활동하고있는 단체로, 2002년 KYC와 자매결연을 맺고 동북아평화를 비롯한 여러 활동에 함께합니다.

서울KYC는 경기KYC와 함께 KEY도쿄와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있습니다.

지리상 떨어져있는 두 단체가, 평소에 인터넷,전화 등을 통해 소통하지만, 모여서 회의하는것과는 또 달라서.

1년에 한번은 함께 모여서 논의하고 친목도 쌓습니다. 전략회의로, 지난 1년 사업을 평가하고 다가올 1년과 장기적 비전과 사업을 검토.논의합니다.

격년격차방문으로, 올해는 한국-서울에서 논의했습니다.

KYC-KEY 지부간 교류가 안정화되면서 해마다 전략회의 참가자가 늘어나고있는데 올해는 KEY 10명, KYC에서 32명, 총 42명이 참가했습니다.

2007년 사업평가와 2008년 사업계획

1. 평가의 주요 내용

-KYC/KEY의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일청협과 나가사키 평화기행, 815 한반도 평화기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 상호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양 단체의 이해를 더욱높이고 관계가 깊어짐.

– 올해도 지부간 사업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음

– 자매결연 사업의 전략과 방향과 비전에 대한 논의가 더욱 필요함.

2. 2008년 사업계획

-동북아 시민 양성과 청년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일청협과 히로시마 평화여행, 한반도 평화여행 진행

-지역간 교류사업 진행(일본 방문_ 대구/포항/천안/청주KYC, 한국 방문_도쿄KEY)

-한글강좌 단기 연수 프로그램 시범 운영(대구KYC협조)

-민족화해협력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

-조선인피폭자 역사관 건립 사업 연대

-2009년 전략회의 일본에서 개최 합의

등이 제안되었습니다.

KYC 본부와 KEY 사무국에서 발제된 내용에 따른 참가자들의 의견을 모으는 시간도 진행했습니다.

카드라이팅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나왔는데요.

신규 사업 제안으로는

–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활용하는 온라인 소통 공간

– KYC-KEY 전체 교류사업

– 인턴십 프로그램 지부까지 확대

– 동아시아 투어(피스앤그린보트/ 한중일 청년으로 확대/백두산 등)

– 재일청년의 문제를 이슈화하는 다양한 행사

평가와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으로는

– 공동의 평가서 작성

– 단기 유학프로그램 좋다(일본 방문 유학제도 가능한가?)

– 용어통일(동북아VS동아시아/ 자매결연..자매교류.. 등)

– 자매결연 사업 비전만들기 필요하다

– 나가사키/히로시마 평화기행 너무 좋다

1박 2일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작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한해를 함께 준비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훌륭한 통역을 했던 청주KYC의 네모토 회원(일본인)과 KEY오사카의 유성도 님.

서울KYC와 KEY도쿄에서는 동북아시아 평화와, 역사의 기록과 갈등에 대해 서로 배우고 교류하기 위해

10월 10일 금요일 저녁 – 10월 13일 월요일 (12일 일요일 폐막식) 으로 배움과 교류의 장을 갖습니다.

옙! 올해는 서울에서 열립니다!

10월에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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